대충... 무게 감량에 대한 요구가 내구성을 고려하지 못한 감량을 하게 만든다.
그래서 NMBS event에서 프로들이 실제 필드에서 사용하는 잔차 무게를 재보니...
대충 22.5lb(10.2kg) 정도고 그중 20.6lb(9.3kg)이 측정중 가장 가볍더라. 머 이런얘기같네요
대략 프로 선수 잔차의 무게가 22파운드 초,중반 이네여
1파운드는 453g정도입니다. 20.5키로면 대략 9.3키로고, 마지막 스캇 스케일 10은 대략 9.1키로 나옵니다. 암산으루 해서 정확한지 모르겐네여^^
역시 스캇은 뽀대와 무게입니다. 저두 마지막 스카10(지니어스) 같은 모델인데 11.1나옵니다. 왜 내것만 무겁지 ???
자전거가 가벼우면 좋은건 딱 하나입니다. 오르막질에서의 주행능력이 같은 엔진이라 가정할때 빨라지죠. 그 이유로 감량을 하는거고 내리막질은 개개인의 기술입니다. XC시합에선 거의 메고 다닐 일이 없으므로 무게는 오르막에만 좌우합니다. 안전을 무시한 충분한 고려 없는 지나친 감량은 해서는 안되겠죠...
자전거 부품으로 시장에 나왔다고 내구성이 다 입증되는 것은 아니지만 위의 선수들 저정도 사양은 검증되었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네요 스램이나 시마노 에프에스에이 등 일반적인 탑엔드 정도의 사양은 써도 별 무리 없을 겁니다 ..몸무게 무거운 저도 잘 쓰고 있구요 요즘 단 별로 검증되지 않은 부품들(야시꾸리한 메이커 등 별로 안팔리는 물건)은 잘 알아 보고 사야 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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