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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 냈습니다. 다운풀을 탑풀로...변환하는ㅎㅎㅎ

십자수2007.02.07 08:59조회 수 2502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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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의용공학과에 들러서리...치과장비용 그라인더로 아무튼 깔끔한 뒷마무리는 안되었지만...잘 갈아 냈습니다.

대충 봐도 장착 가능해 보입니다.

나중에 장착하면 성공 여부 알려 드리지요.

아무튼 잔머리의 귀재 짜수입니다.
가운데 부분이 좀 패였으나 나중에 그것 때문에 문제 될 일은 없을듯 합니다만...

무거운 xtr 포기하고 가벼운 lx 장착입니다. 서민용 맞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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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저두 저방법을 생각해봤었는데.. 대단하십니다.ㅋ 장착가능하면 알려주세요^^ ㅎㅎ
  • 오우~~ 십자수님도 역시 야매신공의 급수가 상당하시군용~ 멋지십니당~ ㅋㅋ 생각을 실천으로~
  • 십자수글쓴이
    2007.2.7 09:11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밖에 맨 처음 라이트를 시작으로 PET병을 이용한 뒷바퀴 전용 펜더, 레프티에 더 펜더 장착하는 어댑터 등... 짜수의 발명품은 아주 많다죠...

    혹시나 레프티에 더 펜더를 장착하고 싶은데 어댑터 필요 하신 분 계시면 제가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는 완제품 갖고 있고 하나는 제작 가능합니다. 이런걸 야매신공이라 하는군요... ㅋㅋㅋ
  • 앞드레일러 개조하는 걸 어디서 봤는데 그걸 진짜 하셧네요 ㅎㅎ 경제적인 야매신공 ..
  • 헐... ㅋㅋ 경량화까지 한번에...
  • 대전에 야매신공의 지존이 계십니당!! ㅋㅋ 없으면 몽땅 만들어줍니다!! ㅋㅋㅋ 올해 dh시합에 복귀한다하셨으니~ 시합장에서보면! 아...저사람이군!! 하실껍니다~ ㅋㅋ
  • 야매신공 적절한 표현 ㅋㅋㅋ
    페인트로 touch up 하시면 깔끔한 마무리 되겠습니다.
  • 안습입니다. ㅠㅠ 놀고있는 XT 신형 앞드레일러가 있어도 너무 멀어서.......
    프렘 사진은 언제 올리실라고 이렇게 뜸을 ......
  • XT부터는 각부에 실드베어링이 들어가서 LX부품이 XT보다 가벼운 경우가 많은 것 같더군요.
  • 이빨 갈아 내셨군요~
  • 아참, 십자수님..구형 XTR 앞딜렐러 있는데요 ㅎㅎ
    탑풀 34.9 입니다
  • 배경을 보니...
    치료방사선과 선생님이신지요?^^
    모니터를 3개 연결해서 사용하는 곳도 있군요...^^
  • 프램이 1.9키로짜리 하드텔이면 도데체 멀까?요새 나온 프램들이 진짜 서민용 프램도 그렇게까지는 않가는걸로 아는뎅...조심스럽게 크로몰리가 아닌가 추리해봅니다.아니면 통짜 알미늄 프램인가 십자수님 대따 궁금합니다.혹시 샥에 브레이크 피봇프러그 필요하시면 x-라이트 신품같은 중고 한셋 드릴께요.검정색입니다.
  • 설마 그걸로 그대로 환자의 입에 가져가진 않겠죠?^^
  • 그래서 전 데오레가 좋아요~
    탑/다운 겸용, 31.8/34.9 겸용의 만능인 녀석..

    그나저나 1.9 kg 의 하드테일이라면 뭘까 궁금하네요..
    어서 보여주세요~
  • 십자수글쓴이
    2007.2.8 22:54 댓글추천 0비추천 0
    깊은 하늘님 이 방은 우리병원 PACS실과 3D영상 작업실 입니다.
    짜라님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치과용은 작업대 거치용이고 제가 사용한것은 의공정비용이 맞습니다. 작은 전동드릴이라 보면 됩니다. 그러나 드릴이 안달리고 그라인더가 달리게 되는...
    장착만 했고 케이블링은 3일간 연휴인 11일부터 할랍니다. 위 장착작업 실패하면 그냥 탑밴드 XTR을 장착할랍니다.
첨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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