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에서 저런 컨셉으로 만들어진 여성용 자전거라고 합니다.
아직 색상 외에 지오메트리 등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깨닫고 있지는 못하지만...
새로운 친구가 아주 맘에 듭니다.
완차에 달려온 핸들바가 무거운 라이저바였는데,
일자바로 바꾸고, 브레이크 쥬시7으로 바꾸고
완차무게는 10.3 kg 나오네요.
14kg 대의 예전 자전거에 비하면 상당히 가벼워져서,
앞으로 더이상 무게에 대한 욕심은 당분간 생기지 않을 듯 합니다.
과연~ ^^;;;
이제는 같이 달릴 일만 남았는데,
겨울이 곧 끝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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