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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샬 입문용잔차입니다.

ro837252007.03.10 00:10조회 수 1868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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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너무나 멋지고 값비싼 잔차들을 올리시는 바람에 좀.. 창피하긴 하지만,
대학생 신분에서 용돈모아 구입했다는 자부심이 대단히 느껴지는.. 그래서 또한더욱
애착이 가고 화장실가려고 거실지날때마다 한번씩 보며 흐뭇해하는 저의 잔차입니다.
친구넘들중에 아버지와 함께 라이딩을 즐기며 아버지께서 잔차와 모든장비들을
구입해 주는 그런 친구가 있습니다.  속으론 한없이 그친구가 부럽긴하지만,
스스로의 노력으로 용돈이 됐건... 다른방법(공부삼아 주식을 조금 하고있습니다.)
이됐건간의 방법으로   구입한 잔차이기에... 더욱더 사랑스러운
놈이기도 합니다.
비록 100만원대의 잔차이지만 향후 경제적인 능력(취업후)을  갖춘후에
더욱좋고  가벼운 제품으로 업글하려는 꿈이있는 학생입니다.
여러분들처럼 고수가 되기위해 학업에도  여타 다른것들에도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응원좀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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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by STOM(스탐)) 불안합니다. (by ralfu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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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햐~~ 보기 좋습니다^^
    자세부터 확실히 나오시는군요~ 저보다도 더.....
    그 열정 오래도록 간직 하세요 ^^
    ro83년7월25일생님 화이팅~!!!!! 맞나몰러~???
  • 학생 신분에 100만원대 자전거를 스스로 장만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열심히 운동하시고 나중에 더 좋은 자전거 만드시길...
  • 충분히 꿈을 이룰 자격을 가지셨습니다.

    지금은 그것으로도 벅차시겠지만
    그런 노력이면 가능하겠군요.

  • 대단하시네요~~~
    열정이 부럽습니다 ^&^
  • ㅎㅎㅎ 10만원짜리든 천만원짜리든~ 다~ 다리힘으로 가는건데요~ 힘이드는게 문제이지만요 ㅋㅋㅋ 보기좋네요~ 진흙묻은 바퀴를 보고 잠시 뱀무뉘페인팅된 바퀴인줄 알았습니다..ㅋㅋㅋ

  • 건전한 정신에 건전한 체력 몸매 얼굴도 훌륭하십니다. 많이 배나오고 좋은 자전거 타시는 분보다
    훨씬 보기 좋습니다, 자세완빵
  • 흠... 코멘샬에서는 입문용두 디스크군요~ 최하위 모델이 100만원이 넘다니~ 놀랐습니다 브렌드 프라이드가 높은것같다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 ㅋㅋ. 전 스페셜라이즈드 최하위 모델 하드락 타고있지만 그녀석 장만하느라 허리 휘었씁니다 몇달째 라면만 먹는다는 ㅋㅋㅋ
  • 창피하시긴요...잔차에 대한 열정이 부럽습니다.
    학생신분으로서 잔차를 장만하시기가 쉽지 않았을 터인데
    스스로의 힘 만으로 장만하셨다니 부럽습니다.
    올해 대학 들어간 첫째넘이 제발 이 글 좀 읽었으면........
  • 창피라뇨! 열정 하나면 충분합니다.명품 취급받는 잔차 타는, 저는 진짜 창피할 때가 많아요.
    한마디로 "쩍"팔리는 경우죠. 그래서 데칼을 제거할까? 하고 있습니다.
  • 스스로 100만원을 모으고 운영해보지 못한사람은 1억을 스스로 모으고 운영할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사진들을 소중히 간직하세요~^^
  • 저는 스카펠타다고 첫 정모나갔다가 잔차만 좋다는소리듣고 팔아버리고 50만원짜리 잔차 구입해서 타고있습니다...ㅋㅋㅋㅋ
    저렴한 잔차로 다 따라잡는 쾌감을 기대하며....(나도 똑같은 소리해줘야지...ㅋㅋㅋㅋ^^)
  • 자전거 멋지네요! 특히 라이더의 체형이 더 멋지군요!
  • 값비싼 잔차들 타시는 분들중 많은 분들이 열심히 타는 것보다 열심히 부품업글만 하시며 관상용으로 키우시는 분들이 많으시죠.(다수의 분들이 그런 분들이 있다는 말씀이니 오해의 소지 없으시길....) 님의 잔차도 멋지고 훌륭합니다. 열심히 타시고, 건강유지 하시고, 계속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젊으시니 추후 더 좋은 자전거 타실 수 있는 기회 많을 것입니다.
  • 어쩌면...^^ 타사자라 중고로 45만원 주고 사서..요것 저것 같단한 수리하고 탓을때가 더 행복하지 않았나 가끔 ~~~~~아주 가끔 생각합니다. 지금은 크랭크 이빨나갈까 왠만한 바위는 끌바하고 싱글 타다 넘어질까..싶어..조금 비겁하게 달립니다. 물론 지금은 다른 큰 즐거움들이 있지만..입문의 행복을 충분히 즐기세용... 다시오지 않을 수 도...ㅋ 있숨당..쥔 잔차 모두..각이 멋쥡니다..
  • 입문...때묻지 않은 순수함이라 말하고 싶어요.젊음과 뜨거운가슴 두려울게 뭐있습니까?
    챙피라는 말이 무색하게 애마 잘관리하시고 듬뿍 사랑(달려^^)해주세요.
  • 타야가 훅웜 같아보이네요.^^
  • 프레임이 뒷타야를 뚫어버렸군요^^; ㅋㅋ
  • 저 대학교 3학년때 처음으로 트렉4500을 샀었죠. 저역시 나름 용돈이며, 알바등으로 첫 mtb를 가졌었죠. 하숙할 때였는데 방안에 들여다놓고 잤었죠. 그때는 유명했습니다. 친구들이 저녀석방에 가면 정말 신기하다고.^^
    그기분 아직도 생생합니다. 기분좋은 느낌과 추억 항상 함께 하시기를^^
  • 자전거는 제것이 더 좋으므로 안부럽고...다만... 님의 체형이 부럽습니다. ㅋㅋㅋ 근데 어딘데 저렇게 산허리를 잘라버렸을까요? 전 진흙 라이딩 질색인데... 청소하기 귀찮아서... 봄엔 라이딩을 거의 안한다는...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되시길 빕니다.
  • 저도 고등학교 졸업할 때 쯤 자전거가 한대 눈에 들어오길래 미친듯이 돈을 모았었죠..
    다른건 아무것도 안보이더라구요. ㅎㅎ
    지금은 다른자전거를 타지만 그 프레임은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벌써 한 15년 되어 가지만 한번도 잊어버린 적도 없었고 고장도 없더라구요.
    위 분도 분신을 제대로 만나신 것 같네요. 열심히 타시더라도 많이 아껴 주시길...
  • 비록.. 100만원이라... 음... 험... 위장용자랑인가요??
    이젠.. 100짜리도.. 그저그런잔차인가보죠??
    미워요.. 쩝..
구름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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