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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오타 하드테일

고장난시계2007.03.19 13:28조회 수 1830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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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雪)이 귀한 영남 지역에 주말에 눈이 내려서
설상라이딩하며 눈구경에 즐거웠습니다.

리어샥이 엽기라 하네요.
에어가 비실비실 새고 있어서 에이비스포츠에 A/S 의뢰 했습니다.
대체용 샥이 없어서 엠씨나이론으로 하나 깎아서 달았더니~
하드테일이 되네요.
엉덩이가 안장위에서 통통 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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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미치겠습니다. ^^

    벨로 플러그 도착했어요. 저녁에 드릴까요?
  • 기발하시네요~하드테일이 그리운 풀샥 라이더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킬거같네요~
  • 나중에 치수 알려 드릴 테니...

    MC NYLON 몇 개만 가공해 주세용~
    시드 월드컵 내부의 일부 부품을 조금 더 튜닝할 생각이거든요.
    카본으로 제작하는 것에 비하면 조금 무겁겠지만...
    단품 제작에는 MC NYLON이 더 유리할 거 같아요.
    비용적인 측면도 그렇고,
    소모되는 원자재도 가공 여유 포함해서 직경 35mm x 길이 200mm면 충분할 거 같아요.

    목표는 기본 기능 전부 사용 가능하고, 강성과 내구성을 더 강화하면서
    1.1kg으로 만드는 겁니다. ^^
  • 고장난시계글쓴이
    2007.3.19 17:04 댓글추천 0비추천 0
    헌아저씨~대충타세요....쯔~~내구성이런거 책임못집니다~
  • khim님 샥에 파랭이 부속 추가하는겁니까?ㅎㅎ 만드는김에 몇개더....ㅋㅋ
  • 같은 니오타 유저로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라이딩은 어떤가요?
  • 크랭크 헐 광이 나네요~
    엘쓰워쓰 ID에 아트모스 황금별 쓰면
    무슨.. 황족처럼 보이겠군요~,.~
  • 고장난시계글쓴이
    2007.3.19 17:23 댓글추천 0비추천 0
    구름&연못님 궁금하면 제샥 도착하면 빌려드릴까요? ㅎㅎㅎ 농담이구요.
    하드테일맛도 아니고 도로라이딩하면 테일이 통통튀는게 타면서 웃음이 납니다.
    티탄의 탄성인지 뭔지 하여간 맛이 묘합니다.
    저는 년식 탓도 있겠지만 하여간 하드테일로 복귀는 불가능 하다는걸 이번에 확실히 느꼈습니다.
  • 영남이라 하셔서 어디 사시는가 했더니 울산 분이시네요~?
    저도 울산에 사는데 반갑습니다~^^
    그런데 혹시 khim 님도 울산 분이신가요~?
    댓글을 보고 혹시나 해서요...
  • 아니 울산에 이런 눈이요.....ㅎㅎ
    어딘지 너무 궁금합니다........... 장소공개 한번 해주세요....
  • 고장난시계글쓴이
    2007.3.20 08:17 댓글추천 0비추천 0
    등억 온천에서 신불산 오르는 간월재입니다~
  • 으악....

    샥 내려오면 파랑샥은 저 주세요...^ ^

  • 고장난시계글쓴이
    2007.3.20 14:5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냥 장난삼아 한번 정도...하드테일 맛보기 정도로 쓰는건 해볼만 하겠죠?
    업힐에는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더군요. 뭐 플라스틱 비스므리한 물건인데 저 파란놈이 내는
    소리라고 생각되더군요.
    아이투아이 200입니다.
    투박스러운 놈인데 그래도 한번 사용해보고 싶으시면 샥 도착하는 대로 보내드리죠~
    뭐 이딴걸~~하면서 뭐라 하기는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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