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가벼운편은 아니지만.. 경량화에 신경을 안쓰고 스펙도 뛰어나지 않는데..

오늘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무게를 재어봤는데.. 12.9KG (ㅋㅋ)

나름 기뻐서 사진 한컷 찍어 올립니다..

요즘 NRS 매물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정말 좋은 잔거인데.. 뒤샥이 3.75인치지만 실제 링크구조로 인한 트래블은

4.5인치 NRS입니다. (110mm정도입니다..)

현재 스펙은 대충 이렇습니다..

프레임 : NRS2 03년식
포크 : 바니랄 125RLC(현재 100mm로 변환했음)
패달 : 애그비터 MXR
크랭크 : 시마노 LX
브레이크 : 데오레 유압
로터 : 엘리게이터 경량 로터
스프라켓 : 데오레
체인 : XT
드레일러 : LX (폴리는 알미늄 실드베이링으로 변경)
앞드레일러 : LX
변속기 : 데오레
그립 : 리치 스펀지
핸들바 : 우드맨 라이져
스템 : 다붐
싯포스트 : 톰슨
안장 : 벨로
휠셋 : 허브 데오레 림 본트레거 (완성차에서 가져온놈)
타이어 : IRC 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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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입니다... ^^ 암튼 엄청 아끼는 저의 잔차입니다. 산에서 잘굴러댕기죠.ㅋ
스프라켓이랑 휠셋이랑 핸들바 스템 크랭크 정도 변경하면 잘하면 11KG대 진입할수 있겠군요^^ 경량화 신경 안써야 할터인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