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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그립 교체(Bike Ribbon)

damvier2007.03.26 00:11조회 수 183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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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①번의 리치그립을 사용중이었습니다..

그립의 쿠션감도 적고, 나름경량화된 그립을 찾아보기 위해서

샵에 들르게 되었네요...

경량파트의 대표격인 ②번의 'Extralite Neo Grip'만이 가벼운 그립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③,④번 그립이 샵에 비치되어 있어서 두 그립을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무게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Grip :  44+44, Bar plug: 3+3(실측)

② Grip :  18+18, Bar plug: 2+2(홈페이지제원)

③ Grip :  22+22, Bar plug: 2+2(실측)

④ Grip :  12+12, Bar plug: 2+2(실측)

이런 무게비교를 통해서 마지막 ④번그립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장착 사진도 같이 첨부합니다..

혹시나 가벼운 그립 찾으시는분 계시면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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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완성했습니다. (by NRS3) Ellsworth《Dare》 (by LI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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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스폰지 그립은 가볍고 그립감 보드랍고 좋은데
    돌아간다는 단점이 있지 않던가요?
  • damvier글쓴이
    2007.3.26 13:53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서 만져보니..EVA를 통으로 깍아서 만들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물렁거리진 않습니다..
    그리고 장착할때도 왠만한 그립보다 장착이 힘들어보였습니다..물론 콤프레셔를 이용해서 비교적 쉽게 장착했지만....콤프레셔없이 물이나 힘을 이용한 장착한 조금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 제가 저기 사진위의3번 그립을 사용중인데 사용중 돌아가는경우는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부드려워서 좋터라고요.^^ 산에서 사용중입니다.~^^
  • 어느 샵인가요? 구미가 댕깁니다. 쪽지 좀 부탁드립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새로운 그립의 세계로 인도를 해주시는군요 ^^

    그런데 그립 장착을 거꾸로 하셨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군요.
    제품의 그림에선 안쪽이 가늘고 엔드쪽이 조금 굵어보는데....
    장착사진은 그 반대...???
  • damvier글쓴이
    2007.3.27 09: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대로 장착된걸로 알고 있습니다...;;;(뭐 잘못 장착되었어도 사용상의 큰 지장은 없는듯합니다..^^)
  • damvier님 덕분에 구매했습니다.....제가 구매하고 나니 바로 품절이 뜨네요.....근데 콤프레샤를 이용해야 한다니 걱정이네요.....직장에 컴프레샤가 있긴 한데 어떻게 그넘을 이용해서 넣어야 되는건지 모르겠군요......아시는 분은 살짝 귀뜸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
  • 리치 스폰지 그립... 락그립은 아니지만 무척 빡빡하게 되어 있어서 에어로 그립 빼듯이
    에어로 쑤셔넣어야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무지 넣기 힘들지요.. 빼지고 힘들고.. 에어 없으면요^^
    그대신 무지 빡빡하게 들어가서 그립이 돌아가거나 바지는 일은 없습니다
  • 에어로 어떻게 하나 생각하다 그냥 손으로 하니 1/2이상부턴 손바닥 껍질이 벗겨질거 같아 포기하고 컴프레샤 에어를 이리저리 불어보다 어느순간 공기가 안쪽으로 들어가주니 거짓말같이 들어가 버리네요.....신기합니다.....^^
    이 제품전에는 MR1 사용하고 있었는데 일단 무게가 많이 나가 불만이었는데....이 그립이랑 tune 바엔드를 다니 총 87.1 g이 됬네요.....아! 그리고 제 전자저울로 다니 그립은 11.8g, 바플러그는 1.9g이 나오네요.....tune bar end는 59.7g이 나오구요.....^^
    (참고로 MR1은 처음 장착때 조금 잘랐었는데 271.8g이 나왔습니다)
첨부 (2)
lite_grip.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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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bbon_Leggera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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