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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신 퇴근

持凜神2007.03.31 20:17조회 수 1193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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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을 힘들게 했습니다.

로드가 아닌 산으로 ^^;;

야간산행.. 다 좋은데.. 귀신만 좀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무서워서 원..

귀신 보다 무서웠던건.. 혼자 멀리 둘러서 산으로 가는데 산에서 빵꾸날까봐 많이 겁났습니다

ㅋ 즉흥적으로 올라 간거라 튜브도 없고 펌프도 공구도 없이 몸이랑 카메라만 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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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화사한 불빛이 투영된
    길지 않은 전방의 시야.

    그 옆으로 난 풀숲

    잔차...

    退魔(퇴마) 목적이 아니라면
    낭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조금은 드는 후미등

    그리고 이 시간엔
    구체적이지 못할 수밖에 없는
    하늘, 먼산, 길 밖의 풍경들이

    정말 환상적으로 어우러졌군요.


    꿈지럭..퍽퍽..(몰래 위의 사진 퍼가는 삽질 소리...)
  • 좋은 사진과 좋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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