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과 BB포함 실측 무게가 중요하죠~
빨간색 아노다이징 버전은 언제 나올려나..

뽀대는 좋은데, 청소한번 할려면..ㅡㅡ;;

크랭크 암은 강성 못지않게 탄성도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무게와 디자인은 그 다음이구요. ^^
바이퍼 크랭크 암은 그런 부분에서 조금 더 연구 개발에 투자를 해야 할 거 같습니다.
개발 단계에서 당연히 구조해석(응력해석)은 하였겠지만...

청소야 구멍에다 천을 넣고 한번만 돌리면 깨끗해지겠네요...무엇보다 검증된 상태에서 제품이 출시되야 할듯합니다..

탄성이 왜 중요하지요? 힘 전달을 잘 하려면 휘어지면 안될듯한데요..

적당한 탄성이 없으면 휘거나 크랙(BB나 프레임까지도)이 가지요.....시마노 카다로그 보시면 이해 가실겁니다.

크랭크 평가기준으로 강성 (stiffness)는 굉장히 중요시하는것 같던데요.
시마노의 할로우텍의 장점이 그걸로 알고 있고...
탄성이 있다면 강성이 약해서 해머링시 힘을 먹는다는 이야긴데 피해야 할 것 같은데요 -_-

제가 아시는 분이 요즘 대만 모 업체에서 나온 초 경량크랭크를 쓰십니다, 처음에 그제품 보고 너무 가벼워서 불안하게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패달링 할 때 휘청거리더 군요. 크랭크는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비비포함 실측무게 720g 입니다 굳이비교하자면 ...
신형XTR 실측무게 780g 입니다

제 댓글에 대해 잘못 이해하시고 계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

'크랭크 암은 강성 못지않게 탄성도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강성도 중요하지만 탄성도 아주 중요하다는 요지의 내용이며,
이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알고 계시는 분은
제가 말한 내용이 어떤 의미를 두고 한 말인지는 아마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적당한 탄성이 있어야지 힘전달력 측면에서 더 유리합니다!

가격이 후덜덜...

-탄성때문에 힘을 주면 어느 부분이 움직인다는 것은, 그것이 이미 파워로스가 발생한다는 의미입니다.
-비행기의 날개나 동체 같은 것이라면 강성말고도 탄성이 중요하겠지만 동력을 전달하는 장치에서는 그의미를 달리 부여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