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지름신과의 결별후 한동안 오시지 않던 그분이 또 오셨습니다.
역시나 그분은 돈냄새를 잘 맡으시나봅니다.
휠셋,브레이크,안장 을 바꾸었네요..
그런데 기대를 좀 많이 해서인지 몰라도
생각만큼 기대를 충족시키지는 못하네요..
휠셋이 아직 길이 덜들어서 그런가봅니다.
무게도 좀 많이 나가는듯 하고..
암튼 뽀대는 좋아진게 확실합니다.
지금 고민중입니다. 다시 림브렉으로 돌아갈까?
이걸 길들일까??
프렘을 하드텔로 바꿔볼까? 다른 풀샥으로 바꿔볼까?
폭스샥의 느낌은 어떨까??
암튼 용도에 맞게 3가지 정도의 자전거를 가지고 있지 않는한
이런 고민은 끝이 없을듯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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