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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지름신 강림..

민트~2007.04.16 14:29조회 수 206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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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지름신과의 결별후 한동안 오시지 않던 그분이 또 오셨습니다.

역시나 그분은 돈냄새를 잘 맡으시나봅니다.

휠셋,브레이크,안장 을 바꾸었네요..

그런데 기대를 좀 많이 해서인지 몰라도

생각만큼 기대를 충족시키지는 못하네요..

휠셋이 아직 길이 덜들어서 그런가봅니다.

무게도 좀 많이 나가는듯 하고..

암튼 뽀대는 좋아진게 확실합니다.

지금 고민중입니다. 다시 림브렉으로 돌아갈까?

이걸 길들일까??

프렘을 하드텔로 바꿔볼까? 다른 풀샥으로 바꿔볼까?

폭스샥의 느낌은 어떨까??

암튼 용도에 맞게 3가지 정도의 자전거를 가지고 있지 않는한

이런 고민은 끝이 없을듯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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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킹의 느낌이 궁금합니다.
    저는 slr사용하는데 처음이나 지금이나 너무나 딱딱한 느낌은 같습니다만, 허브가 길이 드는 것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처음에는 메뚜기소리가 잘안나더니 이제는 좀 규칙적으로 나네요.
    킹의 느낌이 궁금합니다.
  • 민트~글쓴이
    2007.4.16 16: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직 10킬로 주행밖에 안해봐서요.. 확실한 느낌은 아직모르겠구요 아직은 전에쓰던 휠셋이 그립기도 합니다. 길들이는데 3000~4000킬로는 타줘야 한다니 막막합니다. 그만큼 내구성면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데.. 메뚜기 소리도 아직은 작고 불규칙적입니다. 레볼루션+717 림인데 본트레거 레이스라이트에 비해 다른점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좀 더 타봐야 겠습니다.
  • 빨간색 프렘 중에 가장 이뿌다고 생각하는 S-works 프렘입니다~
    한번 타보고 싶은 프렘이기도 하구요~ ^^ 역시 멋지네요
  • 민트~글쓴이
    2007.4.16 19:07 댓글추천 0비추천 0
    날이 흐려 색이 바래게 나왔슴다.... 윗사진은 그전날이라 조금 밝은데..;;
  • 저는 에픽타다가 ... 다시 하드텔로 오늘부로 돌아갑니다.
    녹슨 엔진과 무게의 압박 ㅡㅡ;
    그래도 내리막은 에픽이 쥑입니다.
    즐라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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