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간의 일정동안 잔차타고 댕기기 보다는 유압식의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여 이곳 저곳의 질책을 들으면서도 내 자신만의 잔차를 갖고싶다는 일념으로 제동장치를 중심으로 구동계열을 업했습니다. 브레이크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네요.. 오늘 여의도 공원쪽에서 함 찍어 보았습니다.
이 잔차 사연이 많은거 같아요.
튼튼한 잔차 함타보자는 신념으로 시작한것이 벌써 백만원짜리 자전거가되 어 있다니.
누구 말로 간장찍어 먹어야 할거 같습니다^
구동계열 알리비오정방향에서 엑스티 역방향(첨에 무지 햇갈리지만 점점 적응화되가는중)
교체
시마노 기계식에서 XTR(?) 유압식 교체 (2007년꺼만샵에서구입하고 나머지는 왈바장터에서 일체형레버+앞브렉캘리퍼 구함 (샥을 구입했을때 당시 같은 회원분께 우연히 브레이크셋 삼 )
잔차 수술 받은곳은 의사바이크(^^)(신도림동) 친절하다고 느낌. 처음써보는헬맷도 구입
업글 받으면서 새잔차로 바꾸고 싶단 느낌이 매우 강했었음(누구나 샵에가면 마찬가지^)
새상에 하나뿐인 자전거로 변모....
잔차에 왠 피엠피?????????
당근 동영상 감상은 피하고 있구요 피하는게 아니라 못보죠.
mp3 DMB DAB라디오 들으면서 라이딩 하는데 나름 머리좀 굴려봤다는 ...
절대 네비안됨 ㅋㅋㅋㅋ
가끔 서울 지도 잔차도로 지도(JPG)를 머금고(?) 있어 길찾기 도움도 되요 ㅋㅋㅋ
잔차타다 가끔 라이더분들이 쳐다보면 약간 머쓱함 ^&^
오늘 63빌딩 부근까지 달려봤자만 평속이 14km -,-
최고속도는 36km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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