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지름신과는 영영 이별할지도 모르는 압박스런 분위기 속에..
와이프를 설득하는거 보단 장모님 입문시키는게
이득일꺼라는 얄팍한 계산후에 -_-;
호프 V2 지름신을 이겨내고 상납 준비중인 콘텐사입니다.
이정도면 지름신 보험은 몰라도 공기밥 한그릇이라도 더 얻어먹겠죠 ^0^;
가격이 압박이긴했으나.. "내가 여자라면 질렀을꺼야"라는
자기 정당화에 힘입어 질렀습니다.
아래는 V2 차단당한 랜섬이..ㅜ_ㅜ;
아주 잼있는 녀석입니다 ㅎ
장가 가기전에 잔차 공구점 지르고 싶은맘에..
회사 짤려도 한강서 돗자리 피고 빵구쟁이라도 해서 밥먹여 살릴꺼라
설득중인데 잘안먹히네요
선배님들 조언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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