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전에 전에 프레임만 구해서 잘타고 있습니다.
출퇴근외에 싱글 트랙 라이딩 할 시간이 없어서 계속 아쉬웠는데,
어제 그나마 우성이산 야간 라이딩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전에타전 FSR링크방식의 자전거가 좋았던 탓인지,
'와~ 대단해'란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
암튼 5"의 리어트래블, 140mm Fork, 15kg의 적당?한 무게
업힐도 되고, 싱글 다운힐도 속도감있게 탈 수 있고, 가벼운 드랍도 가능하고. ^^;
어찌보면 이도저도 아니지만, '재미'로 자전거를 타는 저에게는 좋은 세팅이 아닌가 합니다.
자세한 것은 좀더 타보고 올리겠습니다. ^^;
PS : 위에사진은 어제 우성이산에서
아래사진은 어반쩜프놀이 하다가 심장 떨렸던 순간입니다.
(초급이라 자세가 좋지않아 앞으로 가끔 떨어집니다. 후달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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