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대에 이끌려 장착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케이블 때문에 당분간 유압으로 못갑니다~~
i-link...
성능은 일반케이블보다 약간 더 부드러운 느낌..
하지만 겉선과 속선 사이에 속선을 감싸는 튜브가 속선따라 움직이는 현상이 좀 있더군요.
케이블이 끝나는 부분의 검은색 플라스틱부품과 링크마지막부분 사이에 꽁수를 이용하여 고정되도록하였더니 그런 현상이 없어지고 더 부드러워지더군요.
그리고 메뉴얼대로 링크자체가 늘어난 상태가 안되게 잘 밀착시켜줘야 속선이 헐렁한 느낌이 안듭니다.
아뭏든 보기와 달리 설치와 셋팅이 좀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뽀대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케이블이 프레임과 닿을수 있는 부위에는 보호테입 같은걸로 잘 마무리하는것도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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