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엊그저께 히로시마김님과 로그아웃님이 MTB를 들고 백운산 정상을
정복하고 찍은, 매우 보기 힘든 사진입니다. 아시는 분은 알겠습니다만, 백운산 정상은
등산코스로도 쉽지 않은 곳입니다.
자전거를 들고 백운산 정상을 정복하는, 그 고통이 어느 정도인지 상상이 되면서도
사진에 담긴 굽이굽이 돌아가는 동강의 아름다운 모습은 그것을 충분히 보상하고도 남음이
있으리라 예상이 됩니다.
귀한 사진은 다수가 보는 게 옳을 것같아서 소개합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로그아웃님이고 촬영자는 히로시마김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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