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다가 만나서 그런지... 같이 자전거 탈 때가 가장 마음이 편해집니다. 영화를 보는 것보다, 근사한 데 가서 맛있는 걸 먹는 것보다... 같이 땀흘리고 넘어지고 달릴때가 더 좋아요... 특히나 싸우고 난 뒤에 서로 어색해질 때... 우리에게 화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함께 달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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