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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왜 달아놨는지...ㅎㅎㅎ

십자수2007.06.07 00:41조회 수 1797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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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 자전거는 아시다시피 유사도 아니고 철티비입니다.
꼴에 풀샥이죠.
근데 비비하단에 붙어 있는 저건 도대체 예전부터 이해가 안가더랍니다.

저거 장착된 이유는 체인링의 보호차원인데...
일반 철티비로 산에 갈것도 아니고 마실 다니는데 크랭크가 걸릴 정도로 못넘을 턱이 있을지도 만무하고...

게다가 만약 그런 턱에 걸리면 바로 전복사고인데...
뭔 생각으로 저걸 붙여 놨는지...
근무중에 폰카로 찍어 올려봅니다.

내 자전거 사진 올려야 하는데 쫄때기넘이 디카를 안가져 왔네요.
폰카로 찍자니 이거 영 흔들려서...

다시 한번 찍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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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혹시 폴딩 자전거 아닌지요....폴딩 자전거를 접었을때 바닥에 내려놓으면 저 부분으로 지지가 됩니다...
  • 아하~그런거였군요, 저도 볼 때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궁금했는데, 역시 왈바지식인들이십니다.^^
  • 전에 학교에서 친구 폴딩 자전거 빌려서 계단 내려가다 저거에 걸려서 그 많은 계단을 구를 뻔했죠... ㅋㅋ 다행이 자전거만 집어던지고 몸은 피해서 다치지는 않았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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