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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댕이 살무사-2 (VIPER CARBONE)

십자수2007.06.07 01:40조회 수 2089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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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임 이름도 모르는 아무튼...
프레임 VIPER, 크랭크도 VIPER

나중에 디카로 다시 찍어서 올려야겠습니다.
영 사진빨 안나오네요. ㅋㅋㅋ

게리 피셔 할배랑 같은 SYNTACE STEM 정말 가볍다죠.
90mm입니다. 100g정도 나가나?

자세한 스펙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뭐 대충 보시는대로 입니다.

휠셋은 XTR에 레볼루션, 717 세라믹 조립입니다.
타이어는 키큐라님으로부터 빼앗은-SCOTT-OZON이라는 욜라 무거운 2.2
스프라킷-SRAM 9.0
안장봉 - 톰슨
싯클램프 - mystman님께서 생일선물로 사주신 꺼추표 35mm짜리...
안장 쎌레표 썩쎄쓰 카본&케블라-이넘은 캡틴제로님한테 빼앗은...
포크는 씨드레이스,
브레이크암 XT
쉬프터 XT,
핸들바는 구름선비님이 주신 스빠샬 카본,
헤드셋-TOKEN KUDOZ
B-LEVER SRAM 9.0카본,
뒷드레일러 XTR(07년)
앞드레일러 XTR(06년),
페달 타임 카본(구형)
바엔드-아모에바 카본
물통케이지-천재소년표 카본

그 외에 헤드셋 뚜껑과 스페이스링-kohosis표

롤러매직, 오디세이 티탄 부스터

쓰고 보니 다 적었네...

캬~~! 카본 많다~! ㅋㅋㅋ

완성차 무게는 아직 안재봤지만 계산상으론 10키로 안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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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댕이 살무사 완성 되었습니다. (by 십자수) 070606-지양산 새벽라이딩.. (by 보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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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싯 튜브 중간에 있는 것은 뭡니까?
    시커먼~~
  • 십자수글쓴이
    2007.6.7 06:02 댓글추천 0비추천 0
    형님도 참... 시마노의 MUD-FLAP입니다.
    진흙등 지저분한 라이딩시 드레일러에 이물질 끼지 않게끔 방어막을 해 준다는...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280 랠리때 진흙이 드레일러에 끼어서 앞, 뒤 변속이 안되어 랠리를 포기한 기억때문에 이것만은 애지중지 갖고 있었던 물건입니다. 정말 효과 큽니다.
    다만 이넘이 다운밴드 방식의 드레일러에 피터블하게 설계되어서 그림과 같이 탑밴드 방식의 드레일러는 반바껭 보호를 못한답니다.

    40여키로 달려본 프레임의 느낌은 그야말로 부드러움 그 자체입니다.
    간만의 장거리 라이딩이었지만 엉덩이가 참 편안했고.(제가 세팅을 잘해서인가???ㅋㅋㅋ) 탄성 또한 뒤에서 밀어주는게 느껴진다면 거짓일까요?

    에지간한 계단 등에서도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아무튼 현재까진 맘에 듭니다. 지금까지 총 주행거리 150키로 정도...
    크랭크도 아무 문제 없이 아주 부드럽고 정말이지 보여(느끼게) 드리고 싶은게 정말 부드럽고 신속한 변속입니다. 타사의 크랭크는 리프팅 PROCESS(돌기)가 4내인데 비해 VIPER는 여덟개라 체인이 부드럽고 빠르게 2단,3단으로 넘어갑니다. 마치 SRAM XO뒷변속기처럼 신속정확합니다.
    드르륵하는 느낌 거의 없이 철커덕입니다. ㅋㅋㅋ

    이것 말고도 애지중지 아끼는 물건 하나가 더 있는데...
    다운튜브 장착식 펜더입니다. THE社의 카본문양을 한...

    아무튼 부럽죠? 부럽죠? ^^
  • 그게 그런거군요^^

    어디다 두시는지만 알려 주시면
    거시기 하겠습니다. ㅎㅎ
  • 축, 살모사!
    색상으로 볼 때는 '까치살모사'가 분명하고, 280 때는 그냥 임도를 날아갈 듯합니다.
  • 십자수 님께도 '짜장면 한 그릇' 얻어먹을 수 있겠군요. ^^ㅋ
  • 혹시 F99 105mm로 바꾸실려면 쪽지주세요. ㅎㅎ
  • 좋으시겠습니다.잔차타고 다시 돌아오신거 축하드립니다.^^잔차 너무 욕심나요.
  • 대전으로 택배 보내세요...사진 이쁘게 찍어드릴께요..ㅎㅎ
  • 으~ 말그대로 카본덩어리군요...부럽사와요~~ 언제 같이 라이딩 함 해요~~
  • 드디어 생활자전거의 실체가 드러나는 순간...
    (엥? 생활? 에고고..부러움에 심술만 느는구나)
  • 온몸 사진을 올려주세요.... 누드라면 더욱 환영이구요.....^^*
  • 축, 살모사!
    색상으로 볼 때는 '까치살모사'가 분명하고, 280 때는 그냥 임도를 날아갈 듯합니다.

    위의 내용에서 280 취소하고 '제1회,와일드바이크 랠리'로 정정합니다.
  • 와우... 멋진 스펙이네요... 축하드립니다~ ^^
    근데 스프라켓은 9.0이 아니고 PG990 같은데... 아닌가요? ㅎ
    그리고... XT 쉬프터가 검정색...? 요거 몇년식인가요...?
    요 자전거 뭔가 신기한게 많이 달렸군요! (눈독...)
  • 십자수글쓴이
    2007.6.9 00: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제 퇴근길에 샵에 들러서 몸무게를 측정했습니다.
    뒌장헐... 9Kg이내 진입에 실패했습니다. ㅠㅠ
    10.25Kg입니다. 뭐 타이어를 맥스라이트 310으로 바꾸면 640g이 감량되므로
    9,610g이 되어 진입은 가능하지만 제 성향상 2.1이상의 타이어를 주로 사용하는바... 이정도에 만족합니다.
    위 무게는 당연 테일라이트와 속도계 물통케이지 모두 포함된 무게입니다.

    현재 장착된 타이어는 키큐라님이 주신 scott OZON 2.2짜리입니다. 무게는 하나당 630g으로 두개 합하면 1,260g이고 맥스라이트 310은 말 그대로 두개 합하면 620g입니다. 근데 지나치게 얇아서 아무튼 불안합니다.
    OZON은 도로에서 아주 끈적끈적 붙더랍니다.ㅎㅎㅎ

    이제 시마노의 리모콘만 구하면 최종완성인데...^^
    khim님 자장면 얻어 드실려면 리모콘 구해주세요. ㅋㅋㅋ
    에고이스트님 전 체질에 100mm도 길다는 느낌입니다.
    전에 트루쓰에도 90mm(RooX) 사용했었고 지금도 현재의 세팅이 딱 맞답니다.
    sentaur님 전신은 나중에 스티커 작업후 올리겠습니다.
    지금은 스티커가 영 부실한지라...
    랄푸님 전 랄푸님의 티탄이 더 부러운걸요...^^
    미스트형님 랠리 같이 뛰시죠. ㅋㅋㅋ
  • 십자수글쓴이
    2007.6.9 00:4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리고 길이 아직 안들어서인지 몰라도 지금까지 사용해 봤던
    링레, 킹, 휴기240, 스피너지 등등... 이런넘들에 비해 XTR 더럽게 안나가더군요. 물론 부실해진 엔진 탓도 있겠지만...

    에~~~ 또 그리고 카본프레임에서 띡띡 거리는 소음을 호소 하시는 분들께...
    한말씀 드립니다. 그 소리의 반은 작은 돌들이 다운튜브에 부딪혀 나는 소리를 민감하게 들으신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싯튜브나 비비 문제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 바로 이것이었군요!
    드디어 궁금증이 풀려서 시원합니다 ^^
    새 자전거와 함께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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