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럭셔리해보입니다. ^^

첫번째 사진에서는 R.F. 티탄색 NEXT LP 크랭크가 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군요. ^^
예전 전시회때 엑소그리드 티탄 프레임의 가공 단면 내부를 손으로 만져본 적이 있었는데...
경량화를 하면서도 적절한 카본 탄성 특성을 티탄에 견고하게 퓨전한
두마리 토끼를 잡는 기술력이 참으로 인상 깊었었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더 멋지네요~
질감이 잘 살아있는 카본 부품과 악세사리가 꾸미실 때 정성을 생각케 합니다.

쥬시 얼티밋 브레이크 레버의 레드 포인트에서 눈이 한번 더 즐거워지고
흔치 않은 PACE 샥의 튼튼해 보이는 디자인의 크라운을 따라 시선이 내려가다 보니
air 라는 글자에서 한번 더 '오호~'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페이스 샥의 검은 스텐션 튜브는 마조치의 그 느낌과는 또 다른
고급스러움과 튼튼함을 느껴주게 하면서
마무리 역시 카본 로우레그가 등장하니 더욱 유니크하고 멋지다는 느낌이 듭니다.

무엇보다 자전거의 심장부중 하나인 허브도...
다가오는 여름에 매미와 함께 매앰매앰 울음소리를 낼
임금님표로 마무리 하신 정성이 돋보이네요. ^^

경량화를 위한 스폰지 그립을 찾으신다면 Richey등도 자주 쓰이지만...
개인적으로는 ESI 사의 실리콘 그립 (*51g) 을 추천드려 봅니다.
(비가 와도 물에 미끄럽지가 않고, 충격 흡수력과 두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은
OURY를 처음 만났을 때의 그 감동 이상으로 풍성하게 다가오더군요. ^^)

켁~~! 카본으로 도배를 해버렸군요...ㅎㅎㅎ
그야말로 0이 여덟개 들어갈...

울트라 초호화판 럭셔리한...자전거 멋집니다. 산에도 가실거죠? ㅋㅋㅋ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에이~! 괜히 봤다... 눈만 멀었네...^^

헉, Titus 중에서도 가장비싼 Racer-X, Exogrid. 그리고 Pace fork까지(요즘 specialized XC team들이 사용함). 미국에서 구입해도 $10000은 더 덜었겠네요, 헐,..한국에서는 얼마나 들었을까,..
저도 Racer-X타지만 너무 부럽습니다. 한번 구경이라도, 헐.

나이스~~~~~~!!!!! 멋지게 꾸미셨네요^^
싸이즈가 미디엄같은데........신장이 얼마나 되시는지요^^?
혹시 페이스샥 사용하신 소감좀 일러주시면 안될까요? 차기 교체항목인데.......ㅡ,.ㅡ

키큐라님~~~~~~~~조립한지 몇분 되었다고
벌써 차기 교체 운운 하시나요 ^^;;

몇 분 ㅋㅋㅋ

ㅋ~~~~스탐님도 싸이클 꾸미신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ㅡ,.ㅡ

오옷~~~ 정말 카본이 넘 멋지네요..

105kg 입니다..^ ^

페이스 샥,, 꽝 입니다.. 싱글 탈땐.. 기냥 푹푹들어갑니다... 받쳐주질 못하구요..

스프링이 90kg 이상일때 사용하는것이 있더구만... 뭐 오더를 할줄 알아야지 쩝...

****자전차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