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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립다~!

ds5vkv2007.06.15 18:27조회 수 1775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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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이란~
도로를 달릴땐 하드텔이 좋겠고..
산을 오르면 풀샥이 좋겠고..

블러lt로 모두를 만족하고자 늘 맘 추스리지만...
뜨거운 햇살아래 업힐을 하며 잠쉬 휴식을 할때면
왜이리 하드텔이 그리운걸까~!

늘 산에만 가야 겠습니다....
아님 세컨차를 한대 마련하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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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XTR리어드레일러라고하네요. (by 봉봉™) 지양산 목요 라이딩후 (by 야간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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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전 XTR부품이 하나도 없는데...부럽네요.07풀 XTR같아보이는데요.
    풀샥이긴하나 고급부품들로 구성된걸로봐선 제 하드텔과 무게차이도 없어보이는데(전 f-800에
    10.9키로 입니다만...)
  • 끌바하며 웃고 이야기하며 올라갈수 있는 다운힐 한대 더 장만 하세요...
  • ㅋㅋ 그래서 자전거가 한두대씩 늘어가는게 '인지상정' 인가 봅니다.. ㅡㅡa
  • 그 맘 때문에 하드텔 한대 장만했다가
    몇달동안 베란다에서 뽀얗게 먼지 쌓이는거보고 날려버렸네요.
  • 원래 그렇습니다. 얼마전 하이브리드 구입해 열심히 타고 다녓습니다. 아스팔트 위를 속도를 내며 꽤나 달렸지요. 근데 어느날 mtb를 타고 산에 갈려고 도로를 타는데 더럽게 안나가더군요. 콱 도로로 전향해 버려... 이런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근데 막상 산에 올라가보니 가보니 갑자기 눈이 시원해 지면서 크게 떠지더군요.초록색 나무가지에,나무그늘,맑은공기에 그늘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얼마나 상쾌하던지...
    로드차로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광경입니다.
    이래서 자전거 오래탄 사람들은 두대식 가지나 봅니다.
    저도 풀샥을 가진때가 있었는데 하드테일이 몹시도 가지고 싶더군요.
    그런데, 하드테일을 가지니 풀샥이 가지고 싶고...
    만족을 못하는게 인간인가 봅니다.
  • 손경식님말씀...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하드텔 프레임이 하나 있어서 조립하려는데
    제 마눌잔차 타 보니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엉덩이 불나는 것 같아서........
  • 금방 적응되실텐데요...ㅎㅎ 첨에 올마 타다 xc 레이싱 풀샥 타니 엉덩이 불났습니다.. 그러다가 하드텔 타니...더 불나데요..(솔직하게 처음 탄 날은 . . 쉬할 때 통증도 좀 있었다는..) 그런데,, 딱 라이딩 2,3번만 더하니 하드텔도 무지 편해지더라는..^^.. xc레이싱 풀샥이 마치 물침대 같아지더군요.. 눈 딱 감고 타세요.. 조금만 고생하면 몸은 금방 적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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