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에 비해 돌출부위가 확~줄어들어서 부딪힘에 의한 파손의 위험이 대폭 줄었습니다. 카본케이지로 인한 중량감소로 180g이고, 케이블루트가 위로 이동하여 케이블의 길이를 줄임과 동시에 좀더 자연스럽게 라인이 나오게 되었답니다.
^^*)

07년식은 뭐란 말인가........... ㅡㅡ;;

내후년쯤엔 올카본이 ㅁ나올듯 ㅎㅎㅎㅎ

07년식 XTR이랑 08년식 XT랑 차이가 없어 보이더군요....

07년식을 바로 내려버리는 시마노의 상술..근데 디자인은 07년식이 더 강렬해 보이네요.

이런.. 07년식 교환한지 얼마나 됐다고... ㅡ.,ㅡa

드레일러 행어에 고정하는 볼트와 동작하는 볼트가 나뉜 것으로 보건데
3개의 링크로 구성된 다관절 구조인 것 같네요.
변속 저항이 훨씬 적을 것 같은 모습입니다.

아아... 아끼는 부품 중 하나인 현역 Precision Billet (CNC/ 177g)을 명예퇴역시키고
장식품으로 가지고 있을 날이 다가올 것 같네요. ㅠ.ㅠ

이론... 08 XT나오면 저 방식의 뒷드레일러 지르려 했었는데
XTR도 저 방식으로 나오는군요;;;
고민 되고 갈등되네
약간 무거워도 튼튼한게 좋은데 걍 XT로? <- 이미 지름신은 와 계십니다

자고일어나면 신형 신형 미초.....ㅎㅎ

음.. 왠지 겉모양은 생활차에 쓰이는 투어니 같은.. -ㅅ-;;

설마 다른 컴포넌트도 전부 새로 나오는 건지...ㅡㅡ;;

카본이 아니라 카본무늬를 물전사 한것 같은데요?

타조다리가 생각나는군요 -,.-

타조다리는 저에게 물어보세요..ㅋㅋ

구미가 당기지만 그립쉬프터라서.............

흠 또 지를때가 왔군요..ㅡㅡ;;;

신형이 아닙니다. 착오 마세요. 새로 추가된 Shadow RD입니다.
08년식부턴 XT를 필두로 뒷드레이러가 정방향/역방향/섀도우 총 3가지로 나옵니다.

멋찌네요......ㅎㅎ

한쪽 케이지만 카본이네요 ㅎ

스램하고 구조가 비슷해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