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올림픽과 솔라의 차이점은 올림픽은 트리플 버티드고 솔라는 더블 버티드 입니다
무게는 당연히 올림픽이 가볍지요..올림픽은 커스텀으로만 제작 됩니다
하지만 커스텀에 대한 저의 막연한 환상 이었나 봅니다
신체 사이즈만 가지고 프레임을 만들어서는 안된다는걸 알았읍니다
라이딩 스타일과 추구하는 목적도 명확해야 되는데 신체 사이즈로만 제작하니까
제 스타일과는 완전히 다른 프레임이 되었읍니다
그래서 지오메트리를 확인하니까 레디 메이드된 프레임이 오히려 좋다는 결론을 가지고
솔라로 바꿨읍니다..지금은 아주 만족합니다
승차감은 올림픽은 정말 부드럽습니다 싱글 다운 할때는 마치 전에 타던
트루스를 타고 있는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게 결정적인
약점으로 제게 작용했읍니다 저는 전형적인 하드테일을 기대했었거든요
도로에서 해머링 이라도하면 프레임이 휘는 느낌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장거리 로드라도 타면 편하긴 하더군요^^
솔라는 그것보단 많이 단단합니다 물론 알미늄보단 못하지만요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해 드린다면 올림픽 보단 일반 솔라가 좋다고 말씀
드릴수있고 또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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