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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녀석인데 어떻해아하니요... 흑흑

rgbcmyk2007.06.18 00:00조회 수 1771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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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구입당시 10년을 같이하기로 약속한 녀석인데 알수 없는 이유로

뼈가 부러지고 말았네요.  용접 하라는 주위에 권유가 있는데 어떻해야하나요.

제 생각에는 그냥 다시는 안부러지게 일체형으로 만들까도 생각했지만. 그것도 아닌것 같고..

그래도 대견한것이 저 상태로 강화대회 60키로(?)를 완주했네요. 불안불안하면서도

잘 버티더라구요.  정녕 사랑하는 녀석을 버려야만하는건가요? 살릴 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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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시나요 (by STOM(스탐)) 꽃.... (by STOM(스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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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바깥쪽만 나가고 안쪽은 잡고있네요.. 그래도 위험한데요..
  • 돈이 들죠... 노란 부분만 사셔도 됄겁니다,,, 하지만 모든 as 가 그렇지만
    중고 프레임 한대 값이 들겁니다 ,,,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시기군요
  • 용접신공을 하심이...
  • 어느 부분이 나간거죠 외 난 안보이지 ;;
  • 힘을 많이 받는 부분입니다. 교체하심이 좋겠네요..
  • 알루미늄 프레임의 수명은 대개 5년 정도 라네요. 분명 사진 이외의 부분도 한계에 이르렀을 겁니다. 안타깝지만 안전을 위해 프레임 교체를 권합니다.
  • rgbcmyk글쓴이
    2007.6.18 12:47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럼 10년을 탈 수 있는 프레임은? 티탄말곤 없나요? 티탄은 개인취향이 아닌뎅.
    카본은 10년을 탈까? 아님 크로몰리? 크로몰리도 풀샥이 있나요? 10년타는 풀샥프렘은 머란말이냐....
  • rgbcmyk글쓴이
    2007.6.18 12: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 용접신공은 어느 업소에서 구사를하는지.. 아시는분 추천좀~
  • 전 알미늄 10년차도 한대가지고 있는데..멀쩡한데요..--;;
  • 10년 넘게 탈 수 있는 알루미늄 자전거 있습니다. 스패셜라이즈드는 미국에서 평생(첫번째 구입자에 한해서 죽기 전까지) 보장해주기 때문에 관리소홀로 크랙나지 않는 경우 수십년은 탈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파는 거 같은데.... 크랙나더라도 교체해준다고 하니까 지겨워서 타기 싫을때까지 탈 수 있을듯...ㅋ
  • 알미늄? 제 잔차 클라인 (만트라 씨리즈) 알미늄의 최고봉이 아닐까하는 건방 떨어 봅니다...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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