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구입당시 10년을 같이하기로 약속한 녀석인데 알수 없는 이유로 뼈가 부러지고 말았네요. 용접 하라는 주위에 권유가 있는데 어떻해야하나요. 제 생각에는 그냥 다시는 안부러지게 일체형으로 만들까도 생각했지만. 그것도 아닌것 같고.. 그래도 대견한것이 저 상태로 강화대회 60키로(?)를 완주했네요. 불안불안하면서도 잘 버티더라구요. 정녕 사랑하는 녀석을 버려야만하는건가요? 살릴 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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