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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 밑에서

행복군2007.06.20 22:47조회 수 100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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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 스카이웨이를 다녀온 후 집에 돌아오는 길에 잠시 쉬면서 한컷 찍었습니다.

요놈과 짝짜꿍 한지 어언 3년이 조금 넘었네요.

아직도 꽤 쓸만한 녀석이기에.. 적어도 5년은 더 타겠다는 각오로

조금씩 조금씩 아무도 모르게 업그레이드 되고 있습니다. 주위에선 그냥 한대 사라하지만..

그렇겐 못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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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몇시쯤 다녀오셧나요? 오늘이신가여? 저두 오늘 스카이웨이 갔다 왔는데~

    저두 제잔차 구동품은 5년째~ 한개씩 업하고 프레임은 3년전에 업해서

    타고 다니는데 못바꾸겟더라구여~ 정이 넘 많이 들어선지~
  • 행복군글쓴이
    2007.6.21 09: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지난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다. ^^ 남산 보다 더 힘들고 재밌더군요^^
  • 야경이 좋아요 ^-^;
  • 아.. 지난 일요일 날씨 쥑이더군요.. 저도 그날 저녁 한강 갔었는데 카메라에 담고 싶을 정도로 맑더군요.. 근데 카메라가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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