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림의 브레이크 세팅의 정밀함을 보여주는 슈 자국~! ㅋㅋㅋ
림과 슈의 간극은 1.5mm 물론 좌우 공히...
아래 사진은 흐릿하지만...
2001년 랠리때 진흙 때문에 변속이 안되어 포기한 경험이 있어서 각 케이블 연결 부위마다 다 이런 모양으로 실링을 했습니다.
고무 자바라 같은거 있죠? 쭈글쭈글 탄성 있는...마무리는 케이블타이로 살짝 묶어줘 버립니다. 자꾸 빠져 나가려는 성질때문에...
변속엔 쭈글이 고무라 전혀 지장 없습니다.
절대 이물질 침투 불가라는거... 탑튜브 앞부분에 두개 탑튜브 아래부분에 두개 싯튜브에 한개 체인스테이에 두개 합이 일곱개. 앞드레일러엔 아시는 바와 같이 시마노의 머드플랩이...
다음번 케이블 교체때는 수축튜브로 지져버릴겁니다.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 분들 많으시죠? 엔드캡에 튜브 씌우고 지져버리면 정말이지 절대 이물질 안들어가죠.
페달의 캡은 짜증이라 제거해버렸습니다.
보기엔 거시기하지만 찌끈덕 거리는 소음을 없앨 수 있었죠.
자 내일 아니 오늘 280랠리 가시는 분들 낮에 자전거 정비 꼼꼼히 해서 출발하세요.
랠리팀 화이팅입니다.
바람구멍 마개는 마창진의 벽새개안님께서 선물로 주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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