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리도 아프고 하여 오랫만에 좀 흐린날로 해서 인천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그 전에는 그냥 위에서 자전거를 타고 휙 지나만 가다가 이 날은 문득 아래로 내려가서
천천히 이리저리 보고 싶어 내려갔습니다.
복잡한 도심속에 살다가 여기만 와도 기분이 차분해지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제 자전거 네로가 이제야 2500km를 돌파했습니다 (05년식 블랙캣 XC-5000).
직장생활하면서 자전거 탈 시간이 주말밖에는 없는데, 주말엔 무슨 행사가 그리 많은지.....
여러분들도 잠시나마 화질은 나쁘지만 이 사진 보시면서 차분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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