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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네로

y1ky2k2007.06.30 10:04조회 수 121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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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리도 아프고 하여 오랫만에 좀 흐린날로 해서 인천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그 전에는 그냥 위에서 자전거를 타고 휙 지나만 가다가 이 날은 문득 아래로 내려가서
천천히 이리저리 보고 싶어 내려갔습니다.

복잡한 도심속에 살다가 여기만 와도 기분이 차분해지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제 자전거 네로가 이제야 2500km를 돌파했습니다 (05년식 블랙캣 XC-5000).
직장생활하면서 자전거 탈 시간이 주말밖에는 없는데, 주말엔 무슨 행사가 그리 많은지.....

여러분들도 잠시나마 화질은 나쁘지만 이 사진 보시면서 차분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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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 초등학교에서... (by 엑쑤) scott YZ-4 (by 착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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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빨간고양이 네로군요.^^ㅎㅎ
  • y1ky2k글쓴이
    2007.6.30 10:12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러게요..어찌하다 보니 장갑도 빨강이고, 주로 입는 상의도 빨강이고 그렇답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ㅋㅋ 어쩐지 분위기가 어디서 많이 본듯하드라 역시 인천대공원이였어 인천 라이더분 반갑습니다
  • 아침저녁으로 가는 우리집 앞마당이네요..^^*
  • y1ky2k글쓴이
    2007.6.30 14:23 댓글추천 0비추천 0
    방금 월미도 다녀왔는데...간만에 짠 냄새 좀 맡았습니다. 월미도 찍고 자유공원 찍고 우리집(부평시장역)까지 2시간 30분 걸리네요..2년전에는 강화도 150km를 10시간에 다녀왔는데 이제 체력이 못 따라주네요...흑흑흑
  • 계단에서 물이 내려오네여 신기하당 ㅎㅎ

    자전거는 뒷모습만 봐서 이쁜지 안이쁜지 모르겠어여~
첨부 (2)
인천대공원070624_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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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070624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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