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산.

paragon2007.07.10 00:03조회 수 1876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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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제2회 코렉스배 산악자전거 용인시합.

초창기 산악자전거에 쏠렸던 메체들도 그리워지네요.

자전거는 코렉스에 인터리코스(발음이 맞나?ㅋㅋㅋ MT1800 전 모델)
물론 18단.

서스펜션도 없던 시절이네요.
ㅋㅋㅋ

복장만 봐도 재미있네요.(저게 나였다니..끔찍)

pa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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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바이크 6 (by paragon) 왕초보 습작 사진입니다~조언 부탁 드립니다....^^ (by 윤기있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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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iker
2007.7.10 00: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리지드로 탔는데요...뭐...ㅋㅋㅋ

친구가 당시 25 만원 주고 업글한 shimano Turney 부품군이 장착된...

Thumb shifter 자전거로 매봉산 약수터 길을 달렸던 기억...ㅎㅎㅎ
hansolnara2
2007.7.10 00:3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산에서...리지드라.... 변속 범위가 작은건 가능할거 같은데... 리지드로는 대단하네요.. ㅎㅎ
러브
2007.7.10 03:0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저때는 아니지만 92~93년도에 리지드 철티비 프로코렉스 자전거로 21단이었음

그걸루 광교산 매주 올랐다는~
mysuin
2007.7.10 08: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때 코렉스 21단 슈페리어 모델에 청바지 면티 입고 대회 참가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대회 때문에 지금까지 산악자전거에 푹 빠져 살고 있답니다. 리지드 포그달고 뛰었는데요..다들 아시겠지만 내리막길 돌이 얼마나 많은지 손목이 아파 고생했답니다..^^;;
우량아
2007.7.10 11:1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도로나 임도에서는 쫄바지가 잘 어울리지만 산에서는 반바지에 티셔츠 입고(프리라이딩 복장이라고 하나요?) 그렇게 타시는 분들 보면 멋져 보입니다. ~ ^^
자전거경력이 17년이시라니...저도 언젠가 10년 넘게 탔다는 얘기를 할 수 있을지...대단하십니다 ^^
frogfinger
2007.7.10 11:1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처음 21단나왔을때 참 놀라웠죠.. 거기다 그립쉬프트 처음 볼때 어찌나 신기하던지..
그때 드림잔차가 코렉스 m.e.t.a.2100 이었는데.. 모델명도 정확히 기억납니다. ㅎㅎ
ldiablo
2007.7.11 18:1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mysuin님...슈페리어 타셨나요?..오..저는 바로 윗모델..슈페리어 XL로 입문햇었습니다.. 프로코렉스달고나온 가장 저가모델이었죠.. 프레임하나는 무지하게 튼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