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술약속 있었는데 비온다고 기냥 취소해버리는 야속한 친구 그래서 한강에 가서 독주하고 왔습니다. 한강을 다가진듯한 기분으로 날라 다니다 집에 와서 보니.. 이곳 저곳이 엉망이라... 저랑 같이 목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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