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는 상의 있으면 상의 따로
맘에 있는 하의 있으면 하의 따로
이러다보니 막상 상호 어울리는 게 없어서
모두 정리하고 세트로 화사한 걸 찾다가 질렀는데..
옥션에서 옷 구입했을때 담겨오는 거 같은
평범한 비닐에 담겨와서리..(비는 축 젖어가지고)
품질은 디스커버리 07 하고 동일한 것 같구요.나이키제조니깐..
까보니 색상은 화사해서 좋은데 노란색 부분이
밝은 색이라서 그런지 속옷라인이 비춰보이네요.
제가 아직 노팬티로 쫄바지를 못 입는지라..(T팬티라도 사야하나)
옷 입을 때 신경쓰이겠습니다.
비가 와서 실내에서 선배 헬멧이랑 고글빌려쓰고 폼 잡았습니다만..
그래도 주변인의 평은 "화사하고 괜찮은데" 가 대부분이고
"꿀벌같아요"<- 자전거 전혀 안 타는 회사 여직원(대부분 이렇게 보겠죠?
그래도 헬멧하고 고글로 몽타주 최대한 노출 줄이고 검정색하고 노랑색으로 둘러싸니
그 동안 입어봤던 옷들중에는 색상면에서는 가장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아...오늘 성실납세인의 길에 처음 들어섰는데 수입에 대한 응징의 기분이 들었습니다.
24.2% 라..
용품업계도 중국에서 좀 더 힘을 내 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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