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중고 프레임 구해서 아직도 계속 업그레이드 중인 제 아이드라이브 팀입니다...
다른 분들 아이드라이브 팀에 비해 부품 구성은 많이 부족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타고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출퇴근 모드라 로드용 세미 슬릭 타이어를 신겨줬더니 뽀대가 별로네요...
앞에 가방에 달린 인형과 물병 커버는 퀼트하는 마눌님이 만들어 줬습니다. 인형에는 혹시나 해서 조그만 방울도 달아줬는데, 조금 소리가 큰 걸로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달리다 보면 제 귀에도 안 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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