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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TESTACH Tight-3입니다.

wind2007.07.26 11:08조회 수 226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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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올라 온 귀하 프레임을 김*용님께 양도 받아(일본 현지 가격으로 신품 양도 받음)   기존 자전거 부품을 이식해서 조립했습니다. 너무도 좋은 프레임입니다. 크로몰리 중 무게도 조금 가볍고 16인치라 1690kg이고^^
조립 후 무게는 10.8kg 입니다.

조립 후 저녁에 도로 라이딩시 기존 로키버텍스팀과 비교해 보니 탄성이 커서 그런지 속도내기가 용이하고 잔진동이 기존 프렘임보다 줄어 있더군요.
무게는 기존 자전거 보다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고요. 업힐은 아직 테스트를 못해서 능력을 알수 없었고....

그런데 리치는 스틸튜브도 만든 적이 있나요?

2007년도 모델에 적용된 튜브와는 다르고 그리고 V브레이커와 겸용이라 디스크선 처리가 매끄럽지 못한 게 단점입니다.
제 프레임이 리치로직 WC6 스틸튜브라고 하는데 아시는 분이 있으면 가르쳐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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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단종된 과거의 일반 tight 모델입니다. tight-3 와는 지오메트리와 튜빙, 가격에서 차이가 좀 납니다. 참고로 tight-3의 튜빙은 도요 니오브 튜빙입니다.
  • 04년~08년까지 생산된 타이트2 입니다. 도요의 리치로직이 적용된 모델로 일본에선 명품 프레임으로 검증된 멋진 넘입니다. 타이트3와 차이가 나는게 아니라^^,,아예 튜빙자체가 다릅니다. 리치로직이 적용된 데다치아이 튜브이죠. 지오메트리는 당연히 다르겠죠. 가장 고전적이고 충실한 다이아몬드 지오메트리에 탑튜브가 높아 직진성이 뛰어납니다. 동양사람 몸에 맞추다보니 인디나 세븐보다는 탑튜브가 짧은편입니다. 몸에 쫙 달라붙는 느낌이지요. 크로몰리 특성상 1.6k대 프레임은 절대적인 튜빙기술이 없이는 힘들다는군요. 인디가 1.8k대, 세븐도 1.7k대죠..이 프레임 출고 가격도 만만찮았구요. 험로에서는 충격다 받아줍니다. 도로에서는,,,젊은친구들과 레이싱 가끔하는데 한번도 따먹힌적 없습니다. 특히 낙타등 구간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다만 술먹은 다음날은 업힐에선 죽음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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