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디어 임금님 한분 모셨습니다.
기존 엘리멘트 머큐리라는 헤드셋이 샥 스티어를 꽉 잡아주지 못해 항상
라이딩시 스템이 약하게 끄떡임을 느꼈습니다.
느낌을 말로 표현하기 그렇지만 느낌 참~...더럽죠~
별 방법을 다 찾아 보았고....노력했지만...항상 끄덕였고...저의 고민은 늘어만 갔습니다.
끝내 마지막엔 헤드셋을 의심하였습니다.
헤드셋의 위컵이(용어를?) 샥 스티어와 유격이 있어 아무리 해도 그 유격을 없앨수 없어
임금님을 모셨습니다.
정말 비싼 값을 하는 물건이구나 하는 생각을 오늘 했습니다.
가격도 비싸지만....그만한 값을 하는 물건임을 의심치 않았기에 서스럼 없이 장착 했습니다.
전혀 끄떡임없이 확실히 고정해주는게 아주 맘에 듭니다.
드디어 오늘 기나긴 고민을 해결했습니다.
돈이 많이 들지만요..ㅎㅎㅎ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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