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달전에 미국에 이주하여 한국에서처럼 잔차를 열심히 타려는 사람으로,
오랜만에 시간을내어 뉴욕주에 위치한 베어마운틴에(집에서 왕복 100키로)다녀왔습니다.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곰이 많이 서식하는 곳이라 베어마운틴이라 부르나 봅니다.
실제 눈앞에서 도로를 유유히 가로지르는 곰을 본적도 있구요.
제가 거주하는 지역은 뉴져지 릿지우드구요 혹 근처에 사시는분이 이글을 보게 된다면
연락주시면 같이했으면 싶구요.
그럼 즐거운 라이딩....
kmtbus.com 에 가시면 한인 산악자전거 협회분들과 라이딩 할수 있음니다. 타는 곳도 뉴져지
링우드로 동부쪽에선 유명한 코스입니다. 저도 집에서 베어 마운틴 까지 가는데 왕복 8시간 반정도
되더군요, 기회되면 같이 탔으면 합니다. 참,, 링우드는 실제 흑곰들이 많이 사는 곳입니다.
저도 자전거 타다가 한번 봤는데 섬득하더군요, 사람들을 보면서 은근히 도망 가는건지 피하는건지
잠깐이지만 마이 쫄았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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