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20정도면 .

BOB트레일러 샥없는게 45~50,중고 매물나오는게 30정도...
제가 요새 눈독을 들이고 찾고 있는 중이라서요...

트레일러가 yak인지 ibex인지 모르겠는데 yak는 샾에서 35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만약 yak를 대당 $650에 구입하셨다면 낭패네요. 국내에서 판매를 하신다면 30만원정도면
괜찮을 것 같네요.

국내서 현금가 48개이면 살수있는데(더 싼곳있을수도) 가격의 압박에 많은분들이 군침만 흘리는 품목중하나라 생각합니다.
국내선 대다수의 라이더분께서 많은짐를 가지고 여행하시는분은 많지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무게, 이동성, 보관용이, 가격등등 어찌보면 기피대상이 되지않을까하는 생각도들고...
현재 국내에 들어와있는 여러 패니어와 경쟁은 불가피하지 않을까 생각하구요, 당근 여러트레일러가 있지만 여러가지를 따졌을때 우위에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라이더들이 가격의 압박때문에 패니어를 선택하는걸로 압니다.
저두 조심스럽게 15~20 정도면..
예전에 써봤지만 상당히 좋은물건임엔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사고싶은 것 중 하나인데 가격이 원망스럽죠..
bob yak같은 경우 미국에서 300불정도하던데.. 물건너오면 많이 비싸지니..;;

대당 10만원은 남겨야.. 장사죠...

그래도 살 사람은 살거고...

아니면 직접 멜오더 하던지...

650불 들었다는데.. 20만원은 뭡니까..

아는 사람이 밥 트레일러를 쓰길래 함 봤는데, 튼튼해 보이더군요. 일전에 일본여행때 국내 발칸 트레일러를 일주일만에 프레임 부러트려 먹어 봐서 자전거와 트레일러를 연결하는 부위가 한쪽으로 쏠려 있는 형태의 트레일러에 대한 완전 불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왈바에서 공구하는 트레일러도 비슷한 구조로 자전거와 트레일러를 연결하더군요. 밥 트레일러는 뒷바퀴 양쪽에 큐알에 물려서 사용하고 물린 부위가 트레일러와 연결된 부위가 용접이 상당히 단단히 보였습니다.

이상 제가 밥트레일러에 대한 느낌이었고,

650불 들여서 힘들게 가져오셨는데, 아쉽게 되셨네요. 경험이다 생각하시고 다음에는 대량으로 들여오셔서 저렴한 가격에 밥트레일러를 쿨럭..

그리고 정말 20만원은 뭡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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