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자전거를 아무것도 모르고 대충 50~60만원이면 좋은것을 살줄 알고 샾에 갔다....가
어마어마한 가격에....컥~
처음에 게리피셔 후크에쿠와 메리다 500d를 놓고 보던중... 스페셜에 꽃혀 버렸다.
그러면서 점점 공부하며 허접하지만 상식을 키워가며(상식만 키운게 아니라 지름신과 눈만 높아져서...ㅡ,.ㅡ;;;)코멘살과 에스웍까지 주제넘은 생각으로 일관하다 이건 아니다 싶어...
뱁새가 가랑이 찢어지는이 그냥 차근차근 업그래이드도 하고 후일을 기약하며 그나마 눈을 낮춘것이 락하퍼였다. 이것도 눈이 높아져서 프로 디스크밖에 안들어왔으나...역시 총알의 사정으로...^^;
락하퍼 인터네셔날을...
08년도 락하퍼... 참 이쁘다 때깔이며 디스크브렉과 가격도....하지만 같은 토라샥에 유턴이 안돼고 기계식 디스크라는점...(확실하지 않습니다...^^ 개인소견)
이 마이너스 요인..(사실이 아니면...아우~배아풔)
프로디는 너무 비싸고... 그냥 콤프디스크는 뒷 트레일러(lx)가 그냥 인터네셔날(xt)보다 한등급 아래고...
근데 젠....요놈두 lx...두둥...m,.m
그래고 일단은 프레임을 염두해두고 샀기 때문에 참 행복하다.
볼때마다 기분이 좋고 집에 올때 마음은 벌써 저만치 뛰어가고....ㅎㅎㅎ
이 설레임이 언제까지 될진 모르겠지만...너무 좋다~
사실 여담이지만 이 잔차를 타보고 에스웍이니 프로d니 안사길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
가격도 그렇고 실력도 그렇고... 내 자신이 프레임과 샥의 미묘한 차이라도 느낄 수 있다면 모를까 지금 락하퍼 너무 만족~~~^^
시리얼no. P7CH30013 BI 12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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