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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올려봅니다..락히마운틴 ETSX Team

codej2007.08.26 23:10조회 수 2098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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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애마 07년 록키마운틴 ETSX Team 입니다.
스윙암이 카본으로 바뀌었다더군요...참 고민도 많이 한 애마입니다.
6월초에 조립해서 2번테스트 라이딩하고 일하다가 다쳐서 2달만에 오늘
3번째이면서 재활라이딩했습니다.
하드텔타다가 올마인 락히의 디자인에 뿅가서 구입은 했는데...
하드텔과 다른 높은 지상고...가변샥이 적응이 안되었는지 평소에 잘내려가던
싱글길과 코너가 좀 무섭더군요...^^;; 그래서 오늘 자빠링했습니다..
원래 올마란게 저리 비비가 높은지요..앞 140에 뒤 130으로 타면 샥이 눌려서
좀 나은데 앞뒤 100으로 타면 정말 높네여....근데 업힐 능력은 좋네여..
빅셔부품을 그대로 이식해서 구동계열이 LX+XT 입니다..별 불만없습니다..잘되니..
단지 브렉이 심히 불만이네여..나중에 업글을 할생각입니다...

예쁘게 오래오래 탈겁니다..같은 잔차 타시는 선배 라이더분들 잘다루는 법좀 알려주세요.
다른건 모르겠고..높이가 적응이 안되네여..좀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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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age.. (by kohosis) 과거로 떠나는 여행 (by cho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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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동일 모델 06년산 완차를 타고 있습니다.
    언급하신대로 하드테일보다는 비비고가 약간 높아서 초기에는
    두려움이 있을 수도 있을 겁니다. 그것만 극복하면 나무랄 데 없이
    좋은 자전거입니다.

    올마운틴,세미올마운틴용이란 명칭에 걸맞게 도로나 임도,싱글 등등을
    잘 소화합니다.

    특히 전후 샥이 제대로 작동이 되도록 샥 사용법은 완벽하게 익히는 게 좋겠습니다.
    올마운틴용을 비롯한 풀샥의 경우, 샥만 잘 사용해도 라이딩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자게에도 올린사진 아닌가요~ 본거 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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