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국두디기" 내 예기좀 들어볼래.....!
내가 처음 자전거를 접해본건 내 친구로 부터지...
내 친군 흔히 말하는 알차 바이크를 타다가 팔고서...
바로 자전거를 샀지....몇 백만원 짜리를....제 정신이냐 우린 손가띾질을 했어..
그런데 말이야 사자말자 고향인 경남에서 문경까지 타고서 출근을 하더군...
우린 모두 그를 대단하다라고 말하기 보다 "미친놈이라" 생각했지...^^
그러다 나도 그 친구의 권유에 한번 해보자며 미친놈의 구렁텅이로 뛰어들었지...
결국 여기까지 온거야.....^^
나도 이젠 미친놈 소리가 정겹게 들리거든....
왜? 노란색이냐구......?
왜? 몰라.....?
잔전거에서의 옐로우 의미를....?
꼭 말로 해줘야해....?
랜스 행님이 생각안나....?
자전거를 타지 않으면 랜스 행님의 위대함을 모르고 살게되....
누구나 언젠가는 시련을 겪지, 중요한건 그 시련에 꺽이지 않는거야...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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