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캘거리에서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중고바이크를 찾던 중, pawn shop(전당포)에서 구입했습니다.
연식도 모르고, 뒷드레일러가 데오레인 것 외에는 아는 부품들도 없지만,
가격에 비해서 잘 나가고, 무게도 나쁘지 않고, 브레이크 세팅을 좀 손봐야 하는 것 외에는
상태 괜찮아서 구입했습니다. 택스 포함해서 캐나다달러로 212불 한국돈으로 약 20만원 정도 하겠네요,,,
근데, 진짜로 뒷드레일러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허브, 크랭크, 휠셋, 핸들, 샥 등등
나름데로 다 이름들이 적혀있긴 한데, 타이어조차도 모르는 상표였습니다.
맘에 들어서 사긴 했는데 기분이 쪼까 거시기하네요,,,
타이어가 Hutchinson의 Cameleon이라고 되있고, 휠이 X-rim이라고만 적혀있네요,
나머지는 이름이 없습니다. 지워진 건지 원래 없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펀샵의 특성상 자전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맘에 들면 사는 거죠,,,
사신 올려봅니다. 혹시 이 제품이나 부품에 대해 아시는 분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나름데로 골드 프레임 이쁘지 않나요??
밖에서 보면 더 이쁜데,,, 나중에 배경 이쁜 데서 이쁘게 사진 찍어서 다시 올릴께요,,, ^^
근데, 이거 싸이즈가 몇일까요?
그냥 구입후기 형식으로 사진만 올리려고 했는데, 완전 질문글이 되어 버렸네요,
Q&A게시판으로 옮기려다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그냥 이 곳에 올립니다.
사진 있으니 용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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