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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코나 파이어 마운틴 구입...

nineworld2007.09.02 16:27조회 수 2460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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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캘거리에서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중고바이크를 찾던 중, pawn shop(전당포)에서 구입했습니다.
연식도 모르고, 뒷드레일러가 데오레인 것 외에는 아는 부품들도 없지만,
가격에 비해서 잘 나가고, 무게도 나쁘지 않고, 브레이크 세팅을 좀 손봐야 하는 것 외에는
상태 괜찮아서 구입했습니다. 택스 포함해서 캐나다달러로 212불 한국돈으로 약 20만원 정도 하겠네요,,,
근데, 진짜로 뒷드레일러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허브, 크랭크, 휠셋, 핸들, 샥 등등
나름데로 다 이름들이 적혀있긴 한데, 타이어조차도 모르는 상표였습니다.
맘에 들어서 사긴 했는데 기분이 쪼까 거시기하네요,,,

타이어가 Hutchinson의 Cameleon이라고 되있고, 휠이 X-rim이라고만 적혀있네요,
나머지는 이름이 없습니다. 지워진 건지 원래 없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펀샵의 특성상 자전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맘에 들면 사는 거죠,,,
사신 올려봅니다. 혹시 이 제품이나 부품에 대해 아시는 분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나름데로 골드 프레임 이쁘지 않나요??
밖에서 보면 더 이쁜데,,, 나중에 배경 이쁜 데서 이쁘게 사진 찍어서 다시 올릴께요,,, ^^

근데, 이거 싸이즈가 몇일까요?

그냥 구입후기 형식으로 사진만 올리려고 했는데, 완전 질문글이 되어 버렸네요,
Q&A게시판으로 옮기려다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그냥 이 곳에 올립니다.
사진 있으니 용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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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허걱... 저 스템은 각도 몇에 몇센티 짜리인지....ㅋㅋ
    외국에는 키큰 사람이 많타보니 저런 희귀 아이템도 나오나보군여...ㅋㅋ
    자전거 프레임 사이즈 측정법은 줄자로 비비쉘중심부에서 싯클렘프까지 재면 됩니다.
  • 예전 호주 배낭여행 중 한국의 이마트 같은 곳에서 중국산 자전거 140불(당시 한국 돈으로 8만원 정도) 정도에 구입해서 잘 타고 다녔습니다. 자전거 여행은 아니고 기차나 버스에 싵고 다니면서 도시나 근교 구경하는 용도로 사용, 외국 자전거 배낭여행하는 애들은 우리나라 철티비 정도되는 것을 많이 사용한 기억이 남니다.

    일주일 뒤 도둑맞았지만... 가벼운 무게에, 에어샥(느낌상)까지
    여행 끝나면 저렴한 가격에 팔고 나오려고 했는 데 돈 다날렸죠.
  • 스템이 저렇게 생긴건 첨 보네요 ㅎㅎ~
첨부 (2)
SANY3006_1(97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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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Y3007_0(97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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