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이나 공원이 큰 지역에서는 유용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동네도 그런게 있으면....

200만원이라고 하던 그 경찰용 잔차 인가요? 그렇게 보이진 않는데.. 디오레 LX조합에 토라샥이라...

그래도 선진경찰의 모습을 닮아가는 듯해서 좋군요.

예전에 이걸 보도한 기자에게 너무 비싼 가격에 공무원과 해당 자전거샵의 결탁 가능성을 제보했는데 별거 아니라 생각했었는지 장황한 회신을 제게 준 후 흐지부지 되더군요...

200만원자전거로 조금 시끄러웠었지요. 중요시간대 뉴스에도 보도되고, 그래서 좋은것 1대에 나머지 저렴한걸로 구입했다고합니다. 결과는 쉽게 접하지 못하셨는지 아직도 오해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네요~

찾아보니 92만원2대와 25만원 8대라네요.
http://news.media.daum.net/society/region/200703/12/khan/v16020616.html

지금 사진 보고 깜짝놀랬다는... 선진 경찰이 돼가는 느낌이라 저도 흐믓합니다.

업글은 자비부담 .......

잘하면 경찰출신의 선수도 나오겠네요^^

여기 일산에도 잔차타는 경찰분들 있습니다.. ㅎㅎ

대화역 부근에서 오토바이가 인도로 달리는걸 보구 냅다 잡더군요.. +_+

아주 좋은 현상 입니다......ㅎ

저도 예전에 대전엔가 가서 자전거 경찰 분들 처음 봤습니다. 헬멧에 쫄쫄이 옷에 나란히 인도로 유유히 다는걸 보고 신기했죠. 근데, 횡단보도에서 일렬로 타고서 지나가는걸 보고 약간 실망했습니다. : )

LX+토라샥의 잔차만 있는거 같은데... 25만원짜리는 어디 있는건지~~~?

선수들은 못따라잡겟군요 ㅋㅋ

1차 대전 2차 천안에 이어서 금산군에서 자전거 순찰대가 만들어 졌나?? 설마..천안에서 자전거 순찰대 발대식할때 초청 받아서 갔었습니다...아직은 훈련이 조금 필요할것 같더라구요..이전에 발대식 할때의 상태라면 GO4231님 말처럼 선수는 못잡을 것 같았아요 ㅎㅎ

좋아 보입니다...

단순히 잔차의 가격만 보고 판가름 하셔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동호인들에게 판매할때와는 달라야겟죠.. 일단 공공기관과의 계약시 A/S기간은 통상 2년이고요, 또 저분들은 바쁘셔서(?) 동호인들처럼 샾에 잔차들고오진 않으실듯 하고요, 이런저런 여러가지 요인이 실제 판매가격보다 높은 가격이 책정될듯 합니다.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에는 여러 부서에 인사도 해야했었죠 -_-;;)

좋아요. 전국적으로 자전거 순찰대를 점차 확장시켜야 합니다.

정말 좋아보이네요. 경찰이 좋아보일땐 저런 근무환경을 볼때이네요. 저런 근무환경이 널리 확대된다면, '근무를 어디서 하고 싶으며, 경찰이 왜 되고 싶은가?' 하고 면접을 본다면, 자전거를 타는 HRPD(Han River's Police Department)가 되고 싶다고 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