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6kg짜리 자전거라네요...;;

leess2007.09.10 18:06조회 수 3431댓글 27

  • 1
    • 글자 크기




스캇인듯합니당..


  • 1
    • 글자 크기
0305 비나리님 탕춘대 번개 1 (by 베레모) 서울에서 라이딩시 필수품 마스크입니다. (by 유사MTB)

댓글 달기

댓글 27
  • 극한의 기술이군요..정말...
  • 3.6키로^^경이롭습니다. 포크가 좀 특이하네요.통통하니 튼튼해 보이네요.
    이런거슨 한계체중이 있을테니 부럽지 않습니다.^^
  • 구입할 수도 있다면, 금액이 어마어마하겠지만, 우지근 거리지 않게 조심조심 살포시 타야겠습니다. ^^..
  • 이건 페달도 끼고 쟀네요^^ 그런데 이런 페달로 힘전달이 잘 될까요? 궁금하네요.
  • 스핀들 페달이군요...
    스핀들 페달의 경우 그 전용 클릿신 자체에 고정시킨다고 들었습니다.
  • 라이트웨이트 휠셋 자체는 체중제한이 없죠 ㅎㅎㅎ
  • SCOTT 프레임은 이미 검증이 된 프레임이고
    Lightweight 휠 셋 및 schmolke 핸들바는 얀 율리히가 투어 드 프랑스에서 사용했으며,
    B-T-P 시트 클램프 또한 UCI 탑 클래스(사이클 ,MTB 포함) 선수들이 현재 사용 중입니다.
    ax-lightness 스템과 Clavicula 크랭크 암과 Scapula SP 포크 또한 이미 검증이 된 제품인데...

    지나친 선입견을 가지고 계신 것은 아닌지...
  • 전체 합한 저런 조합의 잔차도 선수들이 타나요?
    무게상으로 보면 모든 프로선수들이 다 저걸 타야 될 텐데, 최소한 업힐구간에서만이라도..
    스폰 문제때문에 그렇게 안 되는 건가요.
    암튼 놀라운 기술력이군요. 언젠가는 1kg짜리도 나오겠습니다.
  • 프로선수들자전거엔 무게제한이 있습니다
    다 검사한다고하더군요
  • 혹시 일회용(경기뛰고 바로폐기)....마치 F1의 엔진과 같은 무지 짧은 수명과 높은성능의....ㅋ
  • 스캇.......한번 물오르더니 예전 명성 이상으로 업계에서 승승장구 하는군요.^^
  • 휠셋은 TDF등에서 쓰는 오버마이어나 벤토등과는 다른 놈입니다.
    라잇웨잇에서 프로젝트로 만든 Challenge 700이란 휠셋입니다. 무게가 무려 760g...
  • 뒷드레일러도 라잇웨잇에서 나온 풀카본 제품입니다.
    스템은 얼마전에 에고이스트님이 올리셨던 AX Lightness제의 60g짜리 카본스템이구요..
    얘네들도 나온지 몇달 안 된 덕에 검증이 된 놈들은 아니죠.. ㅎㅎ

    어차피 로드레이스에는 UCI규정 덕분에 최저 자전거 중량이 6.8kg로 정해져 있습니다.
    굳이 더이상 줄일 이유가 별로 없죠.
  • 상식적으로 무게가 가벼울수록 문제가 발생할 확률은 점점 올라갑니다. UCI 무게 규정은..뭐..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서" 어느 정도 이하의 가벼운 자전거를 금지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카본 제품이 알루미늄 제품보다 경량화 할 수 있는 근본적인 이유는 제조 방법상, 적층 방식이 깍아내는 방식보다 무게 감량에 훨씬 쉽고 간단하기(저비용) 때문이기도 한데요...가볍고 튼튼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기야 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라잇웨이트 휠셋 안에 들어가는 허브는 여럿 옵션이 있는데, 튠 허브를 가장 애용하는 것 같습니다. 카본 림 스포크의 내구성은 잘 모르겠으나, 경량 하이엔드로 이미 잘 알려져 있는 튠 허브에서 메뚜기 파손이나 프리바디 크랙 발생 횟수는...정말 엄청납니다. 개인적으로 다시는 쓰고 싶지 않은 허브이죠. 허브의 문제는 곧 휠셋 전체의 문제로 갈 수 있는데요........말이 길었습니다..

    초경량의 자전거는 경량의 최중을 가진 분이나, 과격하게 타지 않는 분, 아니면 아주 숙련된 레이서에게 어울린다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네요. 핸들바, 스템, 크랭크, 심지어 타이어까지 초경량의 제품에는 제한 사항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 3.6키로가 나올수 잇다는게 신기하네요..ㅎ
  • 맛습니다!!! ^ ^ 하지만, 초경량 자전거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은 웬만한 분들이면 다 가지고 있을 겁니다. 저두 그렇구요. 초경량 자전거를 타고 싶다는 생각 보다는 "만들고"만 싶은...한번 "들어보고" 싶은 그런 생각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시커먼 저 카본...저거 안 좋아합니다. 그냥 아름다운 금속으로 6.8kg 자전거 하나 있어서 타고 다니면 딱 좋겠습니다.
  • 저페달 본적있습니다...무지 가볍습니다...크랭크 브라더스가 사면방식으로 잡아준다면 이건 전방위에서 잡아줄수 있더군요.,..
  • 3.6키로의 원동력은 660g짜리 프레임과 220g짜리 포크, 760g짜리 휠셋이랍니다. ㅎ
  • 한번 타보구 싶네요...............
  • 2007.9.11 02: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체인링이 좀 부실해 보이긴 하네요.. ;
  • 저 역시 튠 허브의 프리 휠 바디를 2700km 만에 부숴 먹은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고집스레 프리 휠 바디의 재질이 주철인 휠 셋만 사용을 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간과하는 게 있습니다.
    프리 휠 바디 역시 소모성 부품입니다.
    정기적으로 점검 및 교체를 해야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죠.
    (허브 제대로 관리, 유지, 보수하는 사람 과연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카본에 대한 것은 백 마디 말보다도...
    카본 제작업체를 직접 한 번 견학해 보시기를 권유해 드립니다.
    제작 과정과 다이나모 테스트 등 전 과정에 대해서...

    독일쪽에 견학을 원하시는 분은 제가 직접 연결을 해 드리겠습니다.

    경량화가 절대적으로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개발자와 매니아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기술의 진보가 이루어져 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경량 부품에 대한 것은
    '직접 사용을 해 보고' 그 제품에 대한 피드백 리포트를 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정말 극한의 한계기술....맞군요....
  • 전립선 찟어질 듯 ...
  • 경량화 부품은 직접 체험을 해보고...라는 말에 강한 방점을 찍어드리고 싶습니다.
  • 3일만에 부술 자신 있습니다...ㅎㅎ
  • 결론은 uci에서 정한 6.7kg제한에 걸리네요~_~ 저거가지고 uci 공인 경기 뛸려면 납덩어리 꽤나 붙여야 할듯.
    저 상태에선 세게 어떤 프로 경기에도 참가 못한다에 올인
  • 2007.9.29 14: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5시간내로 부숴먹을 자신있습니다...
첨부 (1)
dscf7916_evenamhee.jpg
59.1KB / Download 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