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을수 있다는 잇점도 좋지만 mtb는 산악용이라는 특수성을 위한 전문적인 성능에
치중해야 하는 만큼 접는 mtb를 타고 산을 가고 싶지는 않더군요.

점프하는 DH용만 아니라면 산에서도 충분한데 몬태규의 폴딩시스템은 타보기 전까지는 다들 불안해 하시죠.
뒤쪽의 허머에 리지드포크 드랍바라는게 재미있는네요.(스프라켓도 로드?)
아예 로드형 타이어라면 더 재미있었을 텐데...^^
저도 이번에 파라트루퍼를 꾸미고 있는 중입니다.
로드용 MTB가 있기에 이번에 완전한 올마운틴으로 세팅할 겁니다.

로드형 엠티비도 멋찌네요~^^

제작년에 바이크쇼 갔을 때 본 BMW...실제 소유하신분이 있으시군요.
접이식이란걸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ㅎ.ㅎ

오.. 노란색 험머바이크 세팅이 굉장히 개성있는데요.
특이한 세팅입니다..ㅋㅋ 출퇴근용으로 꾸미신 건가용?

허머는 엠티비라하기에는 조금...
저 허머는 본시 미군용으로 제작된 자전거인데 요즘은 일반 상용으로도 나오나보군요

제가 파라트루퍼 단골샵에 맞기러 같을때도 처음엔 시쿤둥한 표정하던 사장님이 타보시고선 혀를 내두르시던데요.
지오메트리도 그렇고 프레임 강성도 두말할 필요없는 산악용, 그것도 XC보다는 올마운틴에 적합한 지전거라고 봅니다.

험머 사이클로 크로스와 비슷한 셋팅인것 같아요 ㅋㅋ

지난 24일 저 노란 허머와 함께 남산에 다녀왔었죠.
내려올 때 바닥 상태가 굉장히 안좋았지만
별 무리없이 잘 내려가시더군요. ^^
담에 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