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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A K-FORCE 크랭크암

cello772007.09.23 10:43조회 수 1497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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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그러니까 체인링쪽 크랭크암입니다.
페달과 크랭크암 사이의 부분에 유격이 있어서 아는 분께 부탁해서 뜯어보니까..
사진처럼 안쪽이 다 부스러지고 가루가 됐더군요.
원래대로 살리기는 힘들것 같다지만..
제가 자전거를 험하게 타는편도 아닌데..이거 보니 카본 크랭크 사용하기가 겁이 나네요..
그것보다도..지금 크랭크 없어서 한 일주일 자전거 못탔더니 궁디가 쑤십니다.
돈 아까워 죽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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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아 저런 부품 정말 안타깝지요. FSA 개인적으로 좀 약한거 같아요. 믹스앤픽스같은걸로 해결안될라나요? 광고보면 콘크리트처럼 붙는다던데..
  • 정말 안타깝네요. 저같으면 열받아서 EMS비용 날리더라도, 제조사로 보내버립니다. "이것도 크랭크냐?" 라는 메모 하나 붙여야겠죠.
  • 2007.9.23 13:07 댓글추천 0비추천 0
    헐.......... 욕나요네요 ;; 저같이 험하게 타는사람은 진짜 드롭하다가 고X 되것네 ^^
  • 저 비싼놈을 --;; 본사로 보내서 a/s 받으시길 바랍니다.
  • 혹시 페달을 조립하실 때
    크랭크 암과의 사이에 와셔를 사용하지 않으셨는지요?

    저 역시 같은 크랭크를 일 년 넘게 사용을 했었습니다.
    크랭크 암의 끝 부분은 여기저기 부딪쳐서 장난이 아닐 정도로...
    (부산의 모님께 감언이설로 현혹해서 떠넘길 때 사포질에 광택 작업 노가다 좀 했지요. ^^ㅋ)
    거기에다 앉아서 페달링 하는 것보다
    스탠든 해머를 더 많이 사용하는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제품 자체의 결함일 수도 있지만,
    사용자 과실도 있을 수도 있다는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와셔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였거나
    또는, 전도 등으로 말미암은 외부의 충격에 의해 피로가 누적이 되어 파손이 된 것이라면
    A/S는 곤란할 수도 있습니다.
  • cello77글쓴이
    2007.9.23 14:43 댓글추천 0비추천 0
    금새 리플이 몇개 달려있네요.
    일단 지인께서 수리를 해주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페달 조립할때는 와셔가 처음에는 없어서 바x퍼사에 직접 찾아가서 와셔 받아다가 사용했습니다.
    그리고..실은 제가 겁이 좀 많아서.^^;; 얌전하게 타는 편이라 스탠드해머도 안하고
    지금까지 저 크랭크 사용하면서 자빠진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횟수로 5년째 자전거 타면서 자빠링한게 총 3번정도뿐이 되질 않으니까요..
    안전제일주의.ㅎㅎㅎ..(소심한 겁쟁이 --;;)
  • 아..저도 이번에 저 크랭크로 해서 자전거 꾸몄는데..~~ 살짝 걱정이 되긴하네요.. 전 뿌서지더 라도 값어치 할때까지 열심히 타렵니다.^^''
  • 크랭크는 카본사면 안돼요.ㅎ 충격이 많이 주는 곳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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