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큰맘먹고 장거리 라이딩을계획하고 6시에 일어나 준비...
쫄바지 두개 껴입고 먹거리 좀 가방에 챙겨넣고 도로로 나선순간
젠장...떨어지는 빗방울,모르겠다 ,가자!
길바닥이 이내 다 젖어버리고
그냥 산에나 올라갔다 돌아가자싶어 산에오르니
며칠전부터 계속 찔끔씩내린 비로 진흙...
혼자 산속에서 자전거에 진흙좀 바르고
집에 돌아와서 좀 딱고나니 깨끗해 지네요.
얼마전에 이놈을 장터에 내다팔려고 했는데
맘을 고쳐먹고 그냥 끝까지 타려고 맘먹고 사진한장 올립니다.
(아무래도 다시 클릿페달로 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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