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완전 깬다...상상초월

헐............

얼마전에 범어동산에서 만났던 분 자전거네요..^^

슬링샷이네요. hummer처럼 산악을 탈수있으면서도 접을수 있는 프레임이죠. 다운튜브는 와이어로 되어있어 잔진동을 감쇄시켜 준다고 합니다.

저거 군용으로 미군이 쓴다는 그 자전거군요.....

국내에 아직도 있군요..

슬링샷~~~오랜만이네요.

신기하네요^^

그런데 로터가 거꾸로 장착된거 같습니다.

허걱~~~~~~~....이기 뭐여요?

허;;; 와이어가 되어있어서 어느정도는 지탱해 주겠지만. 혹시나 충격에 의해 와어어와 프렘이 연결된 부분이 파손된다면...

어느정도 안전할까?~~이런 걱정이 듭니다 ^^;;

처절이 아자씨 잔차 누가 올렸지...
좋다는데 나도 시승함 해야 될낀데...
대구에 오마 직접 타볼수도 있심다...바이크스탑 이라고 문의하심 됩니다.

8년전인가..포항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다운튜브 자리에 위치한 와이어는 세일보트용이며 강도가 몇톤에도 견딜만큼 강합니다..
와이어와 스프링의 역할은 차체의 지탱이나 진동을 흡수하는 것은 아닙니다..
페달링시에 수축된 스프링은 페달이 140도에서 180도 사이의 소위 무효율 지점인 사점에서
반발하게되고 그 반발력은 차체를 앞으로 밀어주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대구 바이크스탑을 방문하시면 시승가능합니다..
제가 공식수입된 슬링샷의 첫번째 주인입니다.. 상급의 부속으로 구성된 완차의 무게는 12kg이 조금 넘습니다.. 그러나 일단 라이딩이 시작되면 10kg대의 상급하드테일을 탄듯한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mainwalk 님, 하드테일 모델인 Ripper는 접는 자전거가 아닙니다.. 접이용 Fold-Tech이란 모델이
따로 있습니다.

실험성이 강한 디자이너의 작품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