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라이딩 사진이 많아 덕분에 저도 조그만 카메라 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찍다 보니 걱정 스런 플랭카드가 왜이리 많이 붙었는지..ㅠㅠ
산악마라톤은 도로에 산까지 통제해 가며 개최 되는데 산악자징고는 조만간 못다니게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마저 들게 하네요~~~
불안감 이전에 조금 반성해야 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수리산이 집근처라 주말에는 가족들과 걸어서 나서는 경우가 있는데 거의 사람반 자전거반 대규모로 몰려 다니는 자전거 행렬 어렵잔케 볼수 있었습니다. 폭주 잔차도 어렵잔케 볼 수 있구요~
주말에 사람이 많을 때는 대략 난감이지요..
수리산 때문에 이사도 못가고 있는데 (~~~~6년째) 출입금지 되면 미련없이 떠나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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