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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생가 아시나요?

cho80892007.11.05 00:55조회 수 95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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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눈 날까지 한늘을 우러러
한점부끄럼 없기를
잎세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1994년 11월 20일 윤동주


오늘 추운 날씨중에서도 가끔오는 따뜻한 날씨라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윤동주시인의 생가가 어디있는지 아시나요?
중국 연길에 있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시면 백두산 구경하러 오셨다가 꼭 보고 가세요. 물론 볼건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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